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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35

상처 주고 받기 0926 그림일기 웹툰 말 한마디에 감동도 받고 상처도 받고 천냥 빚도 갚는다. 문자 하는 것만으로도 말투가 보이고 성격이 판단되고, 기분이 보인다. 물론 지레짐작일 수도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안 좋은 예감은 언제나 맞지 않던가. 아무튼, 사람 관계는 첫 만남보다 유지가 참 쉽지 않다. 나이가 들 수록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 게 문제 같다. 너 아니어도 괜찮아. 너 아니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이런 생각과 마인드. 사는데 찌들어 나쁜 것만 배운 건가 싶다. 혹은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일 수도. 2022. 9. 26.
오늘 하루에게 0925 그림일기 웹툰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집 근처 카페를 가는 편이다. 집에선 진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서.. 아니하긴 하는데 유튜브 아니면 넷플릭스가 전부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랄까. 휴식도 중요하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뭔가 생산적인걸 안 하면 허전하고 시간낭비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나마 블로그를 요즘 조금씩 키워가는 느낌이라 그걸로 위안 삼는중. 공부도 하고 스스로 발전할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할 때. 오늘은 밀린 일기도 쓰고 뭔가 알찬 기분! 좋아 2022. 9. 25.
실천을 한다 0903 그림일기 웹툰 아무 약속도 없던 오늘 혼자 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 뭐 카페가서 앉아서 넷플보고 블로그 한게 전부지만. 그래도 만족카페 스럽다. 이런 일상에 감사한다. 2022. 9. 3.
빨리빨리 0824 그림일기 웹툰 그렇다. 빨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거나 빨리 올라가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을까 나만 그럴까. 빨리빨리도 좋은데 빨리빨리 하다가 다칠까 봐 실수할까 봐 걱정된다. 2022. 8. 24.
일요일에 꼭 드는 생각 0320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아 가지마.. 월요일아 오지마.. 하윽 2022. 3. 20.
싸가지 없는 사람 0319 그림일기 웹툰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 라는 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류에서 나왔던 명대사..ㅎㅎ 너무 와닿는 말이라 잊혀지지 않는다. 모두에게 천사인 사람도 가족에겐 막대할 수 있고, 속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2022. 3. 19.
나쁜 생각이 든다 0318 그림일기 웹툰 너무 싫다. 야근도 싫고 아는척 잘난척 이래라 저래라 상사도 싫고 자존심도 자존감도 점점 초라해진다. 나쁜 생각이 든다. 2022. 3. 18.
점점 0317 그림일기 웹툰 점점 나아졌으면 아니 솔직히 야근만 좀 안했으면.. 더할나위 없겠다.... 2022. 3. 17.
돼지는 뚠뚠 0316 그림일기 웹툰 먹고 자고 싸고 기본적인것만하는데도 찌고 찌고 돼지가 되고. 하으.. 줄여야하고 부지런해져야한다. 여름이 머지 않았다!!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