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 그림일기 웹툰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집 근처 카페를 가는 편이다.
집에선 진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서..
아니하긴 하는데
유튜브 아니면 넷플릭스가 전부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랄까.
휴식도 중요하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뭔가 생산적인걸 안 하면 허전하고
시간낭비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나마 블로그를 요즘 조금씩 키워가는 느낌이라
그걸로 위안 삼는중.
공부도 하고 스스로 발전할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할 때.
오늘은 밀린 일기도 쓰고 뭔가 알찬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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