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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34

피곤함 더하기 231016 그림일기 웹툰 매일 같은 일상은 재미없는 거 알잖아. 그래서 이런 날도 있어야 하는 거 알잖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기면 좋은 거잖아. 얼굴 붉힐 필요, 기분 상해할 필요 없잖아. 자책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저렇게 지내면 좋잖아. 2023. 10. 16.
230909 #오랜만 #일상블로그 #기록 #다시시작 23.9월 9일 일상기록 다시 시작 비싸게 주고 산 노트북 장식용으로 쓰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정신차리고 다시 블로그라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일기라도 끄적여볼까 싶다. 섭카 웹툰 7월 한달동안 쉬겠다고했는데 벌써 9월이다. 사실 7월 2일에 밀린 1일자 일기까지 그렸는데 올리진 않았다. 올리면 다시 달려야할 것같다 생각하니 올리기가 싫어지더라. 그냥 그동안 쉬지않고 달려오면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었던게 맞는듯. 일단은 쉬다가 다시 하고싶을때 천천히 시작해볼까 싶다. 다시 열정에너지를 시동할 준비를 하고있으니 조만간일지 않을까. 지난 5월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포켓몬고 당연히(?) 아직 열심히하고 있다. 그림일기처럼 매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언젠가 번아웃처럼 하고싶지 않아질때가 오겠지. 포.. 2023. 9. 9.
일기를 쓴다는 것 230620 그림일기 웹툰 피곤해 피곤. 어제가 화요일이었고. 오늘은 수요일. 벌써라고 해야 할까 아직이라고 해야 할까. 시간이 참. 빠르기도 느리기도. 2023. 6. 21.
지옥 2 230308 그림일기 웹툰 자존감도 자신감도 체력도 기운도 감정도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힘을 내보려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내게 안 좋은 일 생겼을 때 문뜩 누군가 나를 미워해서 이런 시련을 맞이하게 한 건가 하고 괜히 탓을 하고 싶어 진다. 결국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되었을 거라는 걸 잘 알기에 탓을 해도 나아지는 건 없다. 어쨌든 다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실천 중이다. 잘 이겨내자. 아니 잘 버텨내자. 2023. 3. 8.
지옥 1 230307 그림일기 웹툰 힘내자고 말한다고 힘이.. 힘내라는 말 듣는다고 힘이.. 크게 나아지는 게 않았다. 스스로 만들어낸 지옥에 빠져 시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빠진 지옥에서 벗어나는 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잘 안다. 스스로 만들어낸 지옥에 빠져 타들어 가고 있는 지금.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스스로 벗어날 방법을. 정말 샅샅이 뒤지고 있는 중. 천천히 나올 준비를 하는 중. 이대로 죽을 순 없잖아. 이대로 멈출 순 없잖아. 아직 남은 인생은 잘 살아봐야지. 2023. 3. 7.
넌 요즘 어때? 230306 그림일기 웹툰 그냥 일반적인 인사치레일지라도 정말 1도 궁금하지 않을지라도 그냥 묻는 그 질문 하나. 넌 요즘 어때? 그냥 그 말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다. 솔직하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고 싶기도 한데 정작 그럴 시간도 여유도 마음도. 어렵다 사는 게 참. 힘들다 사는 게 참. 정말 아무렇지 않고 싶은데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참고 또 참고 버티고 또 버티는 중인데. 언제까지 가능할지 정말 모르겠다. 2023. 3. 6.
주말에 뭐해? 230225 그림일기 웹툰 짧고 소중한 주말, 이 주말이 참 좋다.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시나요? 2023. 2. 25.
새해에는 230101 그림일기 웹툰 좀 더 부지런해지자. 잘해보자. 분발하고 발전하자. 지치지 않을 만큼만 최선을 다해보자. 그래 그렇게 23년도 힘내보자! 2023. 1. 1.
굿바이 2022 1231 그림일기 웹툰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날. 토요일이 지나간다. 다사다단했던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지나간다. 부디 새 마음 새 뜻으로 23년은 더 발전하고 다듬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꼭 그렇게 만들 수 있기를 노력하고 실천하자. 달라지자.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