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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46

인내심이라고 한다 230119 그림일기 웹툰 사회생활. 인내심. 참을성. 뭔가 공통된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다. 그냥 내 생각엔 말이다. 처한 상황을 망각한 채 자존심을 부렸다. 자존심 부릴 때가 아닌데. 현실을 자각해야지. 정신을 차려야지. 할거 하고. 시킨 거 잘하고. 그러면 되는걸. 어렵지도 않은걸. 내가 할 일이 아니라며 못하겠다고 자존심 부리는 것부터 고쳐먹어야지. 정신 차려 진짜. 2023. 1. 19.
헤어질 결심 230118 그림일기 웹툰 고민에 고민을 하고 또 하느라 아니 정확히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늦은 시간 커피를 마신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새벽 4시쯤 잠들었나. 마치 이 만화 내용이랑 비슷했다랄까. https://youtu.be/jprTwxPqYcU 너무 공감된다.ㅋㅋ 아침에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몇 개를 맞췄는지 모르겠다. 그 많은 알람을 끄고 또 끄고 나서도 1분만 더 누워있겠다고 설치다가 이러다 지각한다며 부랴부랴 일어났다. 다행히 아침부터 지각은 면했다. 아무튼. 고민에 고민. 생각에 생각 끝에 헤어질 결심을 했다. 아직 결심이지. 말을 한건 아니니.. 어찌 될지 모르겠다. 참고 또 참아야 하나 싶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아 복잡하다. 내 미래는 어찌 될지. 지금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2023. 1. 18.
스스로 깎아내리지 말자 230114 그림일기 웹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해야한다. 잘해야만 대답은 아닌것을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대답이 아닌것을 잊지 말자. 질문도 상대방 마음이듯 대답도 내 마음인것을 잊지 말자. 사회생활. 그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스스로 깎아 내리지 말자. 2023. 1. 14.
익숙함에 빠져 230113 그림일기 웹툰 비오는 날. 13일의 금요일. 회식.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다 용서. 2023. 1. 13.
이유에 이유의 이유 230112 그림일기 웹툰 힘들다가 괜찮다가. 아프다가 나았다가. 감정기복이 이리도 왔다 갔다 할까. 욕심부리지 말자면서 욕심부렸고 천천히 지치지 말자 해놓곤 빨리 가려고 조바심 부렸던 게 틀림없다. 그래서 탈이 나는 것. 그래서 벌을 받는 것. 나도 나다. 참.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참으로 힘이 든다.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신기하기만 할 뿐. 최면에 걸린 것일지도. 2023. 1. 12.
요즘 관심사 230111 그림일기 웹툰 시발비용이라는 핑계로 새 스마트폰을 사고. 회사를 버티는 기회비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합리화를 했다. 어쨌든 플립3이 나왔을 때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그래서 참고 또 참다 폭발. 올해 더 획기적인 플립5가 나올게 분명하지만. 지금은 1월. 아직 한참 남았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죽기 전에 플립4라도 써봐야지 싶었다.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감기 아픈 것도 다 나았다 싶으니 등이 아프고 난리. 자기 계발을 다시 시작해보라고 한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운동도 제대로 시작해야겠고.. 건강도 잘 챙기고 내 미래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지치지 않았으면.. 2023. 1. 11.
커다란 선물 230110 그림일기 웹툰 잠을 잘 못 잤는지 등이 아프다. 어제부터 아픈데 아직도 안 나았다. 파스라도 붙여야 하나..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다행히 많이 늦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각. 바쁘디 바쁜 하루가 지나갔다. 시간이 빠른 듯 느린듯.. 퇴근하고 뭐라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현실. 어쩐다... 요즘은 운동도 못해서 돼지가 되어가는 것 같다. 속상..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예쁜 플립 4를 보며 힐링해야겠다. 2023. 1. 10.
팬이 있다 1216 그림일기 웹툰 내가 웹툰을 게시하는 공간에 댓글로, 하트로 공감을 혹은 관심을 위로를, 기운을 돋아주는 사람들이 있다. 소수이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의 기운을 받는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초심을 지킬 순 없어도 감사함은 잊지 말자ㅡ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간 빛을 볼 거라고 믿는다. 뭐 빛 못 보면 어때. 내가 만족하고 좋으면 되지. ㅡ또 자기 위로ㅡ 참, 오늘 금요일이다.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날! 2022. 12. 16.
얼마 남지 않은 121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라 이틀이라 너무 빨리가는 것 처럼. 퇴근하고 남은 시간은 주말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어떻게 보내야 잘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아니 소문이 아니라 만족스러울까. 집에서 넷플보고 유튜브보고 물멍하고. 무의미한듯 의미잇는듯한 그런 시간말고 말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눈이 펑펑내렸다. 정말 진정한 겨울이 온것 같다. 첫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이 와서 신나고 즐겁고 이쁘다며 바라보던 순수함이 없어졌다는걸 새삼 깨닳는다. 12시까지 나의 시간을 잘 써보자.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