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2 그림일기 웹툰
힘들다가 괜찮다가.
아프다가 나았다가.
감정기복이 이리도 왔다 갔다 할까.
욕심부리지 말자면서 욕심부렸고
천천히 지치지 말자 해놓곤 빨리 가려고 조바심 부렸던 게
틀림없다.
그래서 탈이 나는 것.
그래서 벌을 받는 것.
나도 나다.
참.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참으로 힘이 든다.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신기하기만 할 뿐.
최면에 걸린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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