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8 그림일기 웹툰
고민에 고민을 하고 또 하느라
아니 정확히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늦은 시간 커피를 마신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새벽 4시쯤 잠들었나.
마치 이 만화 내용이랑 비슷했다랄까.
https://youtu.be/jprTwxPqYcU
너무 공감된다.ㅋㅋ
아침에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몇 개를 맞췄는지 모르겠다.
그 많은 알람을 끄고 또 끄고 나서도
1분만 더 누워있겠다고 설치다가
이러다 지각한다며 부랴부랴 일어났다.
다행히 아침부터 지각은 면했다.
아무튼.
고민에 고민.
생각에 생각 끝에
헤어질 결심을 했다.
아직 결심이지. 말을 한건 아니니..
어찌 될지 모르겠다.
참고 또 참아야 하나 싶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아 복잡하다.
내 미래는 어찌 될지.
지금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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