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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46

이렇게 1월이 간다 240123 그림일기 웹툰 하려고 했던 것들 잘 실천하고 뭐라도 해내는 내가 되자. 지나가는 1월 붙잡지 말고 다가오는 2월을 잘 보내자! 2024. 1. 23.
단조로운 하루 240122 그림일기 웹툰 단조로운 하루 일 운동 집. 쉽고 단순한 하루 같아도 이런 하루를 유지하는 것도 마냥 쉽지 않다. 회사에서 치이고 감정이 상해도 잘 추스르고 운동을 간다. 피곤해도 다치지 않게 운동을 하며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집에 오면 녹초가 되는 이 하루. 유지하려면 건강한 정신력과 체력이 바처줘야만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낸 나만의 루틴. 내일도 단조로웠으면 좋겠다. 2024. 1. 22.
어쩔 수 없다 231228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 성격인 것을. 주어진 시간을 버리는 것도 내 선택인 것을. 후회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그래도 24년부턴 조금 달라져 보는 걸로! 2023. 12. 28.
버텨야 한다 231227 그림일기 웹툰 지금 주어진 시간을 여유를 즐겨야 한다. 헛되게 쓰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곧 다시 바빠질 거니까. 이런 칼퇴가 이런 시간이 다시 주어지지 않을 때가 올 거니까. 그리고 버텨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제발. 2023. 12. 27.
주말이다 주말 23121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다 주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무나 길었던 느낌의 일주일이었다.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오늘 늦게 자면 내일 피곤해서 제대로 못 놀 테니 일찍 자야하나 싶다가도 넷플릭스로 영화 한 편 재미나게 보고 꿀잠 자고 싶다. 영화 보다가 스르르 잠들 것 같아서 고민고민. 아 피곤해. 2023. 12. 15.
한 우물 파기 231214 그림일기 웹툰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문뜩 내가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쉬지 않고 계속 해왔구나. 전공 살려서 잘 먹고살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 대견하기도 신기하기도. 꾸준하게 하는 건 그림일기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도 쉬지 않고 쭉 달려왔었네. 토닥토닥 칭찬해 섭카. 2023. 12. 14.
금요일 야근이 싫은 이유 231117 그림일기 웹툰 어떤 날도 야근을 하는 건 싫지만 특히 싫은 요일은 금요일이 아닐까. (평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 한정) 내일 쉬는데 전날 하루종일 회사에 있어야 한다니. 말만 들어도 진이 빠지는데 그러고 집에 오니 더 기운이 빠진다. 내일은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니 내일조차 평일 같은 기분. 흑 씻고 빨리 자자. 2023. 11. 17.
마인드 컨트롤 231116 그림일기 웹툰 오늘만 같아라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잦았으면 좋겠다. 그만큼 탈 없고 무던한 하루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눈치 없이 칼퇴하고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이 갖춰진 하루하루였으면 좋겠다.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당연하지 않고, 당연하길 바라지만 당연할 수 없는 직장인의 삶. 아무튼 만족스러운 날이었던 오늘. 좋았다. 2023. 11. 16.
아니 벌써 230522 그림일기 웹툰 아니 벌써라는 타이틀로 그린적이 있는 것 같은데 또 아니 벌써. 참 인생사 아니 벌써. 그렇고 그런 인생. 저렇고 저런 인생. 아니 벌써 나이가.. 아니 벌써 시간이..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