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8 그림일기 웹툰
자존감도
자신감도
체력도
기운도
감정도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힘을 내보려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내게 안 좋은 일 생겼을 때
문뜩 누군가 나를 미워해서
이런 시련을 맞이하게 한 건가 하고
괜히 탓을 하고 싶어 진다.
결국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되었을 거라는 걸
잘 알기에 탓을 해도 나아지는 건 없다.
어쨌든 다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실천 중이다.
잘 이겨내자. 아니
잘 버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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