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일45

이번엔 진짜로 230408 그림일기 웹툰 이번엔 진짜로 할거고 하고있고 할수있다! 정말 올해부턴 달라져야지. 달라질거야. 지치지말고, 작심삼일도 하지 말자. 2023. 4. 8.
주말에 뭐해? 230225 그림일기 웹툰 짧고 소중한 주말, 이 주말이 참 좋다.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시나요? 2023. 2. 25.
설연휴 시작 230121 그림일기 웹툰 그냥 토요일일 뿐인데. 설연휴라고 카페도 식당도 이곳저곳 닫았다. 설연휴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지. 암요 암요. 오랜만에 아는 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렸다.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은 볼 수 있길. 그런 시간과 기회를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 어쨌든 설연휴 시작! 모두 설연휴 잘 보내길 소망한다. 2023. 1. 21.
스스로 깎아내리지 말자 230114 그림일기 웹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해야한다. 잘해야만 대답은 아닌것을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대답이 아닌것을 잊지 말자. 질문도 상대방 마음이듯 대답도 내 마음인것을 잊지 말자. 사회생활. 그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스스로 깎아 내리지 말자. 2023. 1. 14.
돈 값 1203 그림일기 웹툰 카메라를 집에서 쓰려고 산 게 아니고 카메라를 집에 보관하려고 산 게 아닌데 겨울이라고, 일정이 빠듯하다고 방치해두고 보관하는 게 너무 아까웠다. 아깝지 않게 쓰기 위해 노력해야지. 카메라도 돈 값해야지. 나도 카메라를 데려온 값해야지. 서로가 서로를 윈윈 시켜 중 수 있기를. 어쨌거나 한국 16강 진출 경축!! 좋군 좋아. 인스타 @subrida_today 2022. 12. 3.
행복한 토요일 1126 그림일기 웹툰 밤이 되니까 너무 춥다. 이제 진짜 겨울인가 봄. 오늘은 아침부터 늦잠 잤는데도 여유롭게 시작해서 아주 좋았다. 아침에 빨래 두 번 돌리고 청소기까지! 완벽 몇 년 만에 만났던 유일하게 연락하는 초등 동창 친구도 어색함 1도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헤어지고. 꼬물이들 밥 주고 쉬었던 하루. 오늘만 같아라. 아니겠지만. 그럴 수 없겠지만 좋은 날이라 생각되는 오늘을 선물 받은 느낌은 참 좋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2022. 11. 26.
나는 나의 하루를 1119 그림일기 웹툰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고 토요일이다. 저녁이고. 끝이 나려한다. 나는 오늘 하루를 잘 보냈는가. 잘 놀았는가. 잘 쉬었는가. 잘 지냈는가. 매주 주말이라는 자유를 얻게되고 그 주말을 어떻게 보내게 될진 각자의 선택. 그 선택엔 책임을 져야 한다. 잘보냈던 안보냈던 무엇을 하던 안하던.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도록. 2022. 11. 19.
소로 1105 그림일기 웹툰 요즘 심규선 가수의 아리랑, 소로 노래에 빠졌다.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좋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고 주말은 이틀뿐이고 시간을 잘 쓰고 싶을 뿐이다. 주말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피곤해서 자고 싶고 자기엔 주말이 아쉽다. 결국 욕심만 버리면 다 괜찮을거. 아는데 너무 어렵다. 2022. 11. 5.
메모 습관 1029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니 오늘은 할로윈 길거리에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 없다. 역시 이태원에 가야 뭐라도 보이나 싶다. 사람 많은 거 싫고 할로윈 뭐 별거인가 싶어서 어제와 같은 하루였을 뿐이었다. 좀 힘든 하루 정도. 그래도 잘 버텨냈고 잘 이겨냈다. 202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