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니 오늘은 할로윈
길거리에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 없다.
역시 이태원에 가야 뭐라도 보이나 싶다.
사람 많은 거 싫고
할로윈 뭐 별거인가 싶어서
어제와 같은 하루였을 뿐이었다.
좀 힘든 하루 정도.
그래도 잘 버텨냈고
잘 이겨냈다.
'작업ㅣ스튜디오 > 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빠른 만큼, 나이를 먹는 만큼 (2) | 2022.10.31 |
---|---|
환승연애2 (4) | 2022.10.30 |
결국 자기 만족 (1) | 2022.10.28 |
자백 (6) | 2022.10.27 |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3) | 2022.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