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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45

나의 일요일 1113 그림일기 웹툰 나의 일요일. 나의 주말. 눈 깜짝할 사이에 나의 시간이, 나의 오늘이 지나간다. 오늘 나의 일요일 점수는 89점. 꼭 알차야할 필요는 없고, 꼭 뭘 해야할 필요 없다는거 알면서도 꼭 그렇게 하는 나는 어쩔 수 없는 나다. 오늘도 잘 지냈고 무사했고 무탈했다. 토닥토닥. 2022. 11. 13.
오늘에 대한 나의 태도 1106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주말이 이틀밖에 안되니까 푹 쉬고싶은데 쉬기만하고 보내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 우리 부모님 세대땐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 때는 겨우 일요일 하루뿐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틀도 부족한데 하루라니.. 너무 소중한 주말. 주말이 끝나간다. 벌써부터 피로감이..! 2022. 11. 6.
살아있는 동안 1023 그림일기 웹툰 겨우 이틀밖에 안 되지만 그 이틀을 소중하게 써야 한다는 생각.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체력이 될 때 어디라도 가서 좋은 것 더 보고 좋은 곳 더 다녀보면 좋은 것 같다. 말은 그렇게 해도 힘들면 쉬고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있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잘 지내고 싶다. 오늘도 고생했고, 잘 지냈다. 2022. 10. 23.
오늘 하루에게 0925 그림일기 웹툰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집 근처 카페를 가는 편이다. 집에선 진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서.. 아니하긴 하는데 유튜브 아니면 넷플릭스가 전부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랄까. 휴식도 중요하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뭔가 생산적인걸 안 하면 허전하고 시간낭비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나마 블로그를 요즘 조금씩 키워가는 느낌이라 그걸로 위안 삼는중. 공부도 하고 스스로 발전할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할 때. 오늘은 밀린 일기도 쓰고 뭔가 알찬 기분! 좋아 2022. 9. 25.
힌남노 0904 그림일기 웹툰 잊고있던 여름의 마지막 발악 태풍이 찾아왔다. 이제 이 고비만 넘기면 쌀쌀한 가을이 찾아올텐데 부디 탈없이 잘 넘어갔으면.. 2022. 9. 4.
좋기만한 0828 그림일기 웹툰 없겠지 그런 건? 월급이 들어오는 건 좋아도 나 갈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싫고 해가 떠도 너무 강렬하면 뜨겁고 더워서 싫고 모든 것은 양날의 검 같다. 2022. 8. 28.
일요일 저녁 0515 그림일기 웹툰 스승의 날인데 연락이 닿는 스승님이 없네.. 매년 연락 잘 드렸었는데.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근처 카페에서 작업하고 동네 산책을 하려다가 평일엔 누릴 수 없는 저녁 여유를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누리고 싶어서 먼 서울길을 나갔다가 왔다.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잘 다녔지만 심심하기도, 외롭기도. 그래도 자유롭고 편하게 다녀왔다. 직장인에게 일요일 저녁은 절대적 휴식이 필요한데 그 틀을 깼던 하루였다. 2022. 5. 15.
배우고 성장하고 0403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저녁이라니.. 주말이 끝났다니.. 너무너무너무 아쉬와... 2022. 4. 3.
일요일에 꼭 드는 생각 0320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아 가지마.. 월요일아 오지마.. 하윽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