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그림일기 웹툰
스승의 날인데
연락이 닿는 스승님이 없네..
매년 연락 잘 드렸었는데.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근처 카페에서 작업하고 동네 산책을 하려다가
평일엔 누릴 수 없는 저녁 여유를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누리고 싶어서 먼 서울길을 나갔다가 왔다.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잘 다녔지만
심심하기도, 외롭기도.
그래도 자유롭고 편하게 다녀왔다.
직장인에게 일요일 저녁은 절대적 휴식이 필요한데
그 틀을 깼던 하루였다.
0515 그림일기 웹툰
스승의 날인데
연락이 닿는 스승님이 없네..
매년 연락 잘 드렸었는데.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근처 카페에서 작업하고 동네 산책을 하려다가
평일엔 누릴 수 없는 저녁 여유를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누리고 싶어서 먼 서울길을 나갔다가 왔다.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잘 다녔지만
심심하기도, 외롭기도.
그래도 자유롭고 편하게 다녀왔다.
직장인에게 일요일 저녁은 절대적 휴식이 필요한데
그 틀을 깼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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