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ㅣ스튜디오1463 줄까 말까 240706 그림일기 웹툰 누군갈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은 말하고 나면 후련해도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에 정말 내가 너무 힘든 게 아니라면 주지 않는 게 서로에게 득이 아닐까. 2024. 7. 7. 사람일은 240705 그림일기 웹툰 사람일은 모른다고 하는데 정말 알 수 없다. 이번주에 보자고 지난주에 웃으며 인사했던 지인의 부고소식.. 속상하다. 믿기지 않는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 7. 5. 안녕 7월 240704 그림일기 웹툰 하루하루가 참 고단하다. 다사다난했던 6월이 지나 7월이 됐는데 초장부터 힘이 드는군. 정신 차리는 건 정신이 온전할 때나 가능한 말. 지금은 정신줄 놓으면 안 된다. 놓지 말자. 7월도 잘 버텨내자. 제발 2024. 7. 4. 돌싱글즈5 240615 그림일기 웹툰 돌싱글즈5 결혼과 이혼 그리고 다시 사랑. 아픔을 겪고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에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할 텐데 대단한 사람들이 모인 느낌. 불특정다수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할 수밖에 없는 매체에 직접 뛰어든 일반인들이 참 대단하고 신기하다. 그럴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러울 뿐. 마지막까지 잘 달려보자. 2024. 6. 15. 모든 문제는 이것 때문 240613 그림일기 웹툰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수의 문제 중 하나는 이것 아닐까. 바로 욕심. 욕심 때문에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소소하겐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바라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을 테고 스트레스도 없을 텐데. 욕심을 잘 쓰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텐데 잘 써야 할 텐데. 노력하면 될까. 2024. 6. 14. 알콜지옥 240610 그림일기 웹툰 알콜지옥 오은영리포트. 금주를 위한 프로그램인데 음주를 하고 싶게 만드는 느낌이 든다. 취지는 좋은데 너무 약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금주를 위한 맛보기 하는 느낌이랄까. 겨우 일주일? 한 달도 아니고 세 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못 참는 사람들이라 쉽지 않다는 건 알겠지만 알코올중독 아닌 사람으로서.. 너무 짧은 시간이란 생각과 매회 사람들을 탈락시키는 게 게임을 통해서라는 게 뭔가 아이러니. 정말 금주를 성공한 사람들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게임을 잘한 사람들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같아서 좀 아쉬웠다. 오은영박사님 타이틀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임에도 초반 1,2회까지만 나오고 이후 참여자들의 게임에만 집중된 것도 아쉬움이 남는다. 뭐가 됐건 취지가 좋으니 시즌2를 더 다듬고 확실.. 2024. 6. 10. 내 무기는 240608 그림일기 웹툰 내 무기를 잃어버린 요즘.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인 요즘. 그래도 걱정하고 인지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달라질 기미는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시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지. 자존감을 잘 심고 잘 가꾸어야지. 2024. 6. 9. 그래도 특별했던 240604 그림일기 웹툰 그래도 특별했던 특별하길 바랬던 하루가 끝나간다. 좋았다. 오늘. 2024. 6. 4. 일 잘하는 사람 240603 그림일기 웹툰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타인의 평사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크지 않을까. 아무리 남들이 잘한다 해도 스스로 만족도가 없다면 재미도 아무 감정도 없을 테니. 지금의 나는 남들의 평가보다 스스로의 만족도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2024. 6. 3. 이전 1 2 3 4 5 6 7 8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