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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1468

생애 첫 시술 240510 그림일기 웹툰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시술. 난 처음 받아봤다. 주삿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게 넘 따끔따끔..... 그래도 나중엔 만족스럽겠지!? 2024. 5. 10.
돌아온다 240509 그림일기 웹툰 죄를 지으면 반드시 돌아온다. 어떤 죄든 벌을 받는다. 새삼 깨달았던 오늘. 살면서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을 텐데 그 죄들을 다 벌로 받으려면 얼마나 더 아프고 힘들어야 할까. 2024. 5. 9.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 240508 그림일기 웹툰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누가 뭐래도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지. 근데 atm에서 뽑은 돈 말고 은행에서 뽑은 빳빳한 거 말고 작은 돈 열심히 모았던 종잣돈(적지만?) 봉투에 담아서 드리는 게 어쩌다 한 번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내년엔 새 돈으로 더 많이 드릴 수 있기를. 그만큼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24. 5. 8.
나이 들었다고 생각이 들때 240507 그림일기 웹툰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이 들 때는 거울을 봤을 때 종종, 드문드문 보이는 흰머리 한가닥 때문이다. 흰머리 그게 뭐라고. (라고 하기엔 슬픔이 많이 생긴다.) 어쨌든 늙음을 인정하고 찬찬히 받아들이자. 쉽진 않겠지만.. 2024. 5. 7.
행복을 찾아서 240506 그림일기 웹툰 기운내자 5월이니 다시 힘내보자! 2024. 5. 6.
정말 다 떠나서 240418 그림일기 웹툰 이 정도면 싫은 점만 단점만 찾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던 요즘. 피하고 싶어 하는 내속의 반항기질이 기피의식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던 걸 지도. 스트레스는 받지만 어딜 가든 무얼 하든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참아보자 버텨보자 피하지 말자. 2024. 4. 20.
고작 이정도 240417 그림일기 웹툰 정말 이건 힘든 것도 시련축에도 못 낄 힘듬일 텐데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 게 너무 싫다. 슬프다. 이런 나약한 내가 참 싫다. 2024. 4. 18.
화산 240416 그림일기 웹툰 우리 모두는 화가 많은 화산일지 모른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했던가. 화를 참고 살아가는 화산. 아니라고 괜찮다고 자기 합리화라는 회복물약으로 스스로를 지켜내며 지내며 사는 건 아닐까. 오늘도 잘 참았고 잘 버텼고 잘 해냈다. 2024. 4. 17.
이제 여름인가 봄 240415 그림일기 웹툰 이제 여름인가 봄. 정말 다이어트하고 몸 만들고 좀 더 나은 나로 가꾸어가자.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