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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1468

싸우지맙시다 250201 그림일기 웹툰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배려하고 이해하면괜찮은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배려하고 이해하면괜찮은 세상을 살게 될 텐데.참 그게 어렵지.그래도 해나가야겠지.달라지겠지. 시간과노력이 필요할 뿐.세상을 살게 될 텐데.참 그게 어렵지.그래도 해나가야겠지.달라지겠지. 시간과노력이 필요할 뿐. 2025. 2. 2.
2025년은 나에게 250131 그림일기 웹툰벌써 25년의 1월도 지나갔다.예전처럼 아무것도 한 것 없다며자책하는 나는 사라졌고,작은 거 하나라도 한 것에 뿌듯함과감사를 느끼는 나로 바뀌었다.태풍이 지나간 듯 허한 마음이 강하게 드는데다시 마음잡고다시 시작해야지.잘하자고 채찍질하지 말고시작이라도 하자고 격려해 주기.힘들다고 말 안 해도힘든 거 아니까스스로 아껴주기.그거면 된다. 2025. 2. 1.
지금 나는 250130 그림일기 웹툰예전의 나는시간을 아깝게 쓰는 걸 매우 싫어했다.바쁜 시간도 쪼개고 쪼개이것저것 하기 바빴다.쉬는 날 쉬는 건 죄를 짓는 것과 같았고, 시간을 버리는 것과 같다며 압박과 자책을 하며쉬지 못하게 나를 옥죄어왔었다.그렇게 살아야 잘 사는 것 같았고,그렇게 살아야 잘하는 것 같았다.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렇게라도 해야 남들이 쉽게 하는 것들에조금이라도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쉼, 그리고 휴식을 알아가고배워가고 있다.과거에 쉬지 않은덕에 많은 결과물들이 있었지만,쉬면서 결과물이 별로 없는 지금도 나쁘진 않으니까.좋고 나쁘고는모두 자기만족인 거니까.인생 짧은데 너무 압박하면서스트레스받을 필욘 없는 거니까.남은 인생도 잘 살아봐야지. 2025. 1. 31.
설날, 달라진 나 250129 그림일기 웹툰설날맛있는 떡국을 먹고.새배를 안 한 건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 난다.매 큰 명절땐 안부인사 겸먼저 인사를 하곤 했었는데그냥 이번부턴 안 하기로 생각하고 안 해봤다.이유는 그냥 이럴 때 연락하지 말고그때뿐인 연락 말고그냥 평소에 잘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랄까. 2025. 1. 30.
설연휴 250128 그림일기 웹툰설연휴 시작!좋다 좋다삼일 알차게 쉬어야지.어제 술을 너무 마셔서.. 머리가 아프다.휴식으로 하루를 다 보내버렸네.그래도 쉬니까 좋다 좋아. 2025. 1. 29.
임시공휴일이뭐야? 250127 그림일기 웹툰임시공휴일인 오늘, 출근하는 오늘.쉬는 사람이 많은 오늘.그래서 좀 더 여유로운 오늘.남들 쉴 때 일하는 게억울할 수도, 기분이 나쁠 수도.하지만 괜찮다.대체휴무가 있고,또 내일부턴 설연휴니까.대체휴무가 없었고,내일부터 연휴가 아니었더라도괜찮다.그냥 그럴 수도 있지~남들 쉬는데 나만 일할수도 있지.그만큼 여유롭고 편한 것도 있으니까.괜찮다는 마음.오늘 하루 참,여유롭였고, 평온했고, 괜찮았다. 2025. 1. 27.
일요일이었다 250126 그림일기 웹툰주말이 끝났다.남들은 설연휴라 오늘도 내일도편안한 휴일이겠지만.난 내일 출근이기 때문에 흑흑..어쨌든옥씨부인전 보고 후딱 자야지.내일은 또 잘 보내야 하니까.올해는 목표를 잡고잘 달려보자. 2025. 1. 26.
검은수녀들 후기 250125 그림일기 웹툰어제 개봉한 '검은수녀들'을 봤다.좋아하는 배우인 송혜교님과 전여빈님의 출연이라니. 기대할만도!더글로리 문동은의 여운이 가시지않았는데송혜교(문동은), 검은수녀들임지연(박연진), 옥씨부인전차주영(최혜정), 원경박성훈(전재준), 오징어게임2새로운 드라마와 영화로 얼굴을 비춰주니 너무 좋다.더구나 '검은사제들'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봤다.역시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이따라오는법.흥행했던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영화가 흔치 않았는데. 역시나였다.엄청 재미없다 정돈 아니지만,주인공 송혜교 캐릭터의 인물 서사가 너무 없다싶이했고, 악령이 씌인 아이를 구하려는 취지(?), 단순히 살리려는것 하나라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공감도 안됐다.왜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구해야하지?그만한 가.. 2025. 1. 26.
괜한 오지랖 250124 그림일기 웹툰겉은 좋아 보여도 속앓이를 하는 사람겉은 날카로워 보여도 여리고 따뜻한 사람 등정말 세상엔 같은 사람이 하나 없다.어떤 경험과 생각을 하는지알 수 없다.그럼에도 내 경험과 생각만 가지고상대방을 평가하거나 속단하면 안 되는 것처럼.조심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어떤 나비효과가 있을진 아무도 모르니까.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