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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51

새장 2 230317 그림일기 웹툰 새장 속에 스스로 들어간 새는 스스로 잘 빠져나왔지만, 또 다른 새장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과연 새의 운명은... 세상 살이가 참 쉽지 않고, 남의 돈 벌기가 쉽지 않다. 새장 속 새가 부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새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2023. 3. 17.
새장 1 230316 그림일기 웹툰 새는 어떻게 될까? 내일 계속 2023. 3. 16.
타이밍 230315 그림일기 웹툰 인생은 타이밍이다. 누군가 잘되고 못 되는 것도 타이밍이다. 운도 타이밍. 삶도. 모든 게 타이밍인 세상. 운이란 게 곧 타이밍이 아닐까라는 생각. 운이 좋았다고 해야 맞을까. 타이밍이 좋았다고 해야 맞을까. 어쨌든 다행이다. 2023. 3. 15.
나의 선택에 대하여 230120 그림일기 웹툰 좋은 게 좋은 거지. 좋게 생각하자. 상황이 그러니까. 피하지 말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버텨보자. 그 끝에 죽이 되더라도 배우는 건 있을 테니까. 나도 정신 잘 잡고 나대로 나아가자. 그러면 된다. 이겨내자! 2023. 1. 20.
인내심이라고 한다 230119 그림일기 웹툰 사회생활. 인내심. 참을성. 뭔가 공통된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다. 그냥 내 생각엔 말이다. 처한 상황을 망각한 채 자존심을 부렸다. 자존심 부릴 때가 아닌데. 현실을 자각해야지. 정신을 차려야지. 할거 하고. 시킨 거 잘하고. 그러면 되는걸. 어렵지도 않은걸. 내가 할 일이 아니라며 못하겠다고 자존심 부리는 것부터 고쳐먹어야지. 정신 차려 진짜. 2023. 1. 19.
헤어질 결심 230118 그림일기 웹툰 고민에 고민을 하고 또 하느라 아니 정확히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늦은 시간 커피를 마신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새벽 4시쯤 잠들었나. 마치 이 만화 내용이랑 비슷했다랄까. https://youtu.be/jprTwxPqYcU 너무 공감된다.ㅋㅋ 아침에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몇 개를 맞췄는지 모르겠다. 그 많은 알람을 끄고 또 끄고 나서도 1분만 더 누워있겠다고 설치다가 이러다 지각한다며 부랴부랴 일어났다. 다행히 아침부터 지각은 면했다. 아무튼. 고민에 고민. 생각에 생각 끝에 헤어질 결심을 했다. 아직 결심이지. 말을 한건 아니니.. 어찌 될지 모르겠다. 참고 또 참아야 하나 싶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아 복잡하다. 내 미래는 어찌 될지. 지금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2023. 1. 18.
상처받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 230117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정을 주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뭔가 바라지 않는다면 그러면 된다. 정을 주면, 기대하면 상처가 따라온다. 정은 준만큼 돌려받기 어렵고 기대는 항상 실망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처 또한 우리의 감정인 것을. 그냥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조금 덜 아프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단련하면 될 건데. 참 그게 어렵지. 2023. 1. 17.
금요일이라니 1014 그림일기 웹툰 금요일이라니 행복하고 고맙고 반갑다. 부디 다음주 월요일도 금요일처럼 좋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노력해보자. 노력하면 되겠지. 2022. 10. 14.
선택에 대한 1013 그림일기 웹툰 죽을 때까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안 해본 게 더 많은 사람이라 성공보다 실패를 많이 해서 그런가 기쁨보다 슬픔이 많다. 아픔도 지속되면 무뎌지는데 그래도 늘 실패는 아프다. 살면서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 그다음은 사회생활. 은둔형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살고 싶다. 아무튼 올해 많은 선택을 했고 부디 그 선택들의 실패가 상처로만 남지 않기를 그 경험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