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7 그림일기 웹툰
새장 속에 스스로 들어간 새는
스스로 잘 빠져나왔지만,
또 다른 새장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과연 새의 운명은...
세상 살이가 참 쉽지 않고,
남의 돈 벌기가 쉽지 않다.
새장 속 새가 부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새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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