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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66

심리가 궁금해 0707 그림일기 웹툰 너는 꼭 그렇게 말을 해야만 하는 건지 나는 꼭 그 말에 기분이 상해야만 하는 건지. 너도 나도 각자의 선택을 했다. 너도 나도 후회는 하지 말자. 너도 사실을 말했듯 나도 기분이 상한 것일 테니. 아무튼 말 한마디가 참 사람의 기분을 좌우한다는 게 씁쓸하다. 2022. 7. 7.
무언가 0706 그림일기 웹툰 대우가 좋으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과거의 허접함을 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해내야할텐데 부담도 크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하면된다 이미 이렇게 된거! 성실함과 노력으로 이겨내보자! 2022. 7. 6.
겪어봐야 0705 그림일기 웹툰 겪어봐야 아는 건데 속단하지 말자. 나 또한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게 될지 나쁜 사람으로 남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잘해내자.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2022. 7. 5.
선택 받을 수 있을까 0623 그림일기 웹툰 7월달에 바로 첫 출근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보다 나은 회사에 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선택 받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중.. 2022. 6. 23.
보지도 듣지도 묻지도 0622 그림일기 웹툰 내가 아는 게 정답은 아니었을 텐데 꼼꼼히 봤고 분명히 봤는데 명확하게 틀렸다. 내가 아는 부분이었으니까 맞을 거라는 확신. 조금 더 섬세했어야 했고 조금 더 신경 썼어야 했다. 여러 번 그러지 못했고 그 결과 신뢰를 깎고 실력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누굴 탓할 수 없는 나의 잘못. 스스로를 자책하고 싶지도 않다. 그럴 힘조차 나지 않는다. "뭐, 사람인데 실수할 수 도 있지. 너는 다 잘하냐!" 라고 반박하고 싶어 진다. 어쨌든 내 잘못 앞으론 더 주의하자. 2022. 6. 22.
원하고 원망하죠 0621 그림일기 웹툰 재직자라 배려해줬는데 재직자라서 퇴근 후 면접이었는데 면접운이 좋았는데 이렇게 운이 날아가버렸다. 대표님 출장으로 다른 날로 잡아본다 곤했지만 실상 낙오된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인연이라면 닿을 테고 아니라면 아니겠지. 미련두지 말고 다시 현재에 충실하자. 그래도 어제 일은 화가 난다. 2022. 6. 21.
아무렇지 않게 0620 그림일기 웹툰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돈의 노예 말고 돈에 구속되지 않는 여유 있는 사람. 2022. 6. 20.
선 넘네 0619 그림일기 웹툰 내가 만들어둔 선도 남이 만들어둔 선도 기준은 각기 다르고 또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남이 내 선 넘는 것을 따지기 전에 나는 남의 선을 넘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자. 2022. 6. 19.
답정너 0601 그림일기 웹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답은 나에게 있고. 문제도 나에게 있다. 팀장의 자리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언젠간 해야 할 관리직을 먼저 하게 됐음에도 좋은 기회를 잡았음에도.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긴장의 연속이고 슬픔의 연장이다. 좋았는데, 좋았는데. 우울하다.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