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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37

스스로 깎아내리지 말자 230114 그림일기 웹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해야한다. 잘해야만 대답은 아닌것을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대답이 아닌것을 잊지 말자. 질문도 상대방 마음이듯 대답도 내 마음인것을 잊지 말자. 사회생활. 그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스스로 깎아 내리지 말자. 2023. 1. 14.
이등병 일기 230106 그림일기 웹툰 이등병은 할 수 있는 게 딱 하나다. 시키는 것 하기. 시키는 것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시키는 것만 해도 잘해야 욕먹지 않을 건데. 시킨 것도 잘 못하면서 새로운 것, 변화만 생각했던 것 같다. 어디든 체계 하는 게 있고 규칙이라는 게 있는데 내가 그 규칙을 무시하고 앞질러 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을까. 낯선 이의 거스름은 불편할 수밖에 없음을 잊지 말자. 작은 꾸중에 상처받지 말자. 사회생활이라는 건 잘 어울리는 것. 싫어도 좋아도 내 의견보다 다수의 의견이 중요한 것. 튀지 말 것. 있는 듯 없는 듯 지낼 것. 내 색은 중요하지 않은 것. 내 색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진해질 것이라 그렇게 믿어본다. 2023. 1. 6.
피곤한 목요일 1020 그림일기 웹툰 목요일인 오늘 내가 피곤했던 이유. 어제 회식을 했기 때문. 술을 죽자고 마시는 건 아닌데 눈치가 보여서 한잔 두 잔 맞추다가 홀랄라 돼버리는.. 그래도 자제하고 자제해서 큰일도 안 났고 집에도 잘 갔고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다. 못 마시면 안 마시면 되고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아니다. 단지 내가 눈치를 볼뿐. 사람들이 잘 마실뿐. 어쨌든 다시 한번 집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고 실수 안 해서 다행이고 크게 속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예전 사회생활을 못했을 때는 술을 싫어하니 거부했었고,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싫었다. 내 주장이 강했고, 내 생각을 강요했던 것 같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잘못된 건 없지만, 지금 술을 마시는 자리가 약간 불편하긴 해도 과거의 나때.. 2022. 10. 20.
금요일이라니 1014 그림일기 웹툰 금요일이라니 행복하고 고맙고 반갑다. 부디 다음주 월요일도 금요일처럼 좋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노력해보자. 노력하면 되겠지. 2022. 10. 14.
선택에 대한 1013 그림일기 웹툰 죽을 때까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안 해본 게 더 많은 사람이라 성공보다 실패를 많이 해서 그런가 기쁨보다 슬픔이 많다. 아픔도 지속되면 무뎌지는데 그래도 늘 실패는 아프다. 살면서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 그다음은 사회생활. 은둔형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살고 싶다. 아무튼 올해 많은 선택을 했고 부디 그 선택들의 실패가 상처로만 남지 않기를 그 경험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22. 10. 13.
루머의 루머의 루머 0805 그림일기 웹툰 오해는 더 큰 오해를 낳고 오해라는건 참으로 나쁜 것 같다. 대신 오해를 푸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 무엇보다 쉬운데 무엇보다 하기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2022. 8. 5.
웃긴다 0804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면 신기하고 생각해보면 웃긴다. 그렇다 사는 게, 삶이란 것이. 2022. 8. 4.
새 친구 0803 그림일기 웹툰 세상엔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있는데 안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분명 좋은 사람도 많고, 분명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좋다. 적어도 좋아요나 댓글을 달아주는 내 블로그 팬들은 말이다. 2022. 8. 3.
호감을 얻는 일 0802 그림일기 웹툰 호감을 얻고 호감을 주고 이 모든건 매력에서 발생하기도 태도에서 나타나기도 호감을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받고 싶은게 심리인데 호감이란건 참 주고받는게 쉬운듯 어렵다.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