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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1169

오늘을 살자 231129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오늘인데 내일 뭐할지 정하고 계획하는 나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이다. 왜 난 오늘에 충실하지 못하고 내일을 계획하고 준비하는거지. 내일을 위해 사는게 아닌데 말이다. 오늘에 더 집중하자. 오늘을 살자. 2023. 11. 29.
업그레이드 231128 그림일기 웹툰 매년 신제품이 나오고 소프트웨어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새 제품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버전 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매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으로 열심히 신기능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는 개발자들처럼 매년 멋지게 달라지는 제품의 디자인처럼 나도 매년 스스로를 갈고닦아야지. 말만 하지 말고 정말 달라져야지. 아자! 2023. 11. 28.
왜 싫은게 많을까 231127 그림일기 웹툰 왜 싫은 게 많을까. 오늘 문득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좋지 않은 나를 발견. 본인 자랑이라 듣기 싫었던 건지.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건지. 부정적인 이야기만 싫어했는데 이제 긍정적인 이야기도 싫어진 건가. 이런 나도 싫다. 싫은 게 적어지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2023. 11. 27.
주말엔 역시 231126 그림일기 웹툰 밤새 운수오진날 드라마를 보고 낮에 잠에 들고 하루종일 잠만 잔 것 같다. 이런...ㅠ 내주말 어디로 간 거야... 그나저나 운수오진날 6화 끝인데 왜 결말 없이 끝난느낌이짘ㅋㅋㅋㅋ 시즌2 나오는 거겠지.... 그래야만 한다. 2023. 11. 26.
여행가고 싶다 231125 그림일기 웹툰 친구의 여행다녀온 이야기, 사진을 보자하니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너무 일집일집은 아니었던가. 회사가 멀어서 매일매일 여행하는 기분이지만.. 놀러가는건 아니니까. 시간은 만들면 될것같은데 돈이 문제니까 돈을 모으자! 2023. 11. 25.
피드백 231124 그림일기 웹툰 좋아하는 강사님 중 한 분인 김미경 강사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피드백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면 성장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하자. 피드백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2023. 11. 24.
서울의 봄 231123 그림일기 웹툰 어제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봤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벌어진 일에 대한 영화였다. 역사나 전쟁등 싸움 영화를 안 좋아하면서도 한 번 보면 몰입해서 보게 된다. 이번 서울의 봄 영화는 지인이 강추를 해서 보게 된 건데 연기와 촬영기법 등 다양한 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게 더 신기할 따름. 장태완 사령관님 같은 찐 군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애국심이 깊어지는 밤이다. 2023. 11. 23.
한주의 끝 231119 그림일기 웹툰 앞으로 일요일마다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약속 없이 온전히 나에게 쓰는 하루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지난 한주 동안 못 이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좀 더 나아진 다음 주를 맞이해야지. 오늘도 잘 보냈고, 잘 지냈다. 2023. 11. 19.
지옥만세 231118 그림일기 웹툰 202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