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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1169

어쩔 수 없다 231228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 성격인 것을. 주어진 시간을 버리는 것도 내 선택인 것을. 후회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그래도 24년부턴 조금 달라져 보는 걸로! 2023. 12. 28.
버텨야 한다 231227 그림일기 웹툰 지금 주어진 시간을 여유를 즐겨야 한다. 헛되게 쓰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곧 다시 바빠질 거니까. 이런 칼퇴가 이런 시간이 다시 주어지지 않을 때가 올 거니까. 그리고 버텨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제발. 2023. 12. 27.
이번 생은 처음이라 231226 그림일기 웹툰 이번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7년도에 방영했었구나. 제목부터 끌림이 왔지만 뻔한 로맨스장르라 생각해서 보지 않았던 드라마인데 그냥 호기심에 끌려 23년에 보게 됐네. 잘 선택했다! 재미, 감동이 다 있다. 코미디 프로도 아닌데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요소가 많았다. 순간 피식 웃는 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만이다 이런 드라마. 2023. 12. 26.
집은 지옥이다 231225 그림일기 웹툰 집에 있으면 편하니까 눕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진다.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내가 할 것도 놓게 만들어지는 편안함의 지옥은 아닐까.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래서 생각났을 때 부지런이 움직여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자. 그래야 한다. 해야 한다. 발전해야 한다. 2023. 12. 25.
이브? 이브이 231224 그림일기 웹툰 크리스마스 이브! 메리 크리스마스! 2023. 12. 24.
뭐해? 231223 그림일기 웹툰 '뭐해'라는 쉬운 한마디가 참 고맙고 반가운 약속 없는 주말. 핸드폰의 쓸모를 느끼는 한 단어 아닌가 싶다. 2023. 12. 23.
너 그거 아니? 231222 그림일기 웹툰 정말 생각지 못했다. 친구가 오늘만 일하면 3일을 쉰다길래 연차를 썼나 보다 싶어서 부러웠다. 무슨 날이길래 쉰다는 건가 하고 달력을 보고야 알았다.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였지.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지낸 건가. 이번주는 짧았던 것 같다. 뭘 한 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아무튼 뜻밖에 휴일을 얻은 느낌이라 너무 좋은 것. 만끽해야지! 2023. 12. 22.
겨울이 됐다 231221 그림일기 웹툰 지난 주말부터 급격히 추워지더니 오늘은 영하 13도. 다음주부턴 또 풀리긴 하던데 너무 춥다.... 목도리, 장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갑 필수 ㅠㅠ 손이 너무 시리잖아. 2023. 12. 21.
개그콘서트2 231220 그림일기 웹툰 ott로 뭘 볼까 둘러보다가 개그콘서트2를 발견. 그러고 보니 전에 다시 시작한다고 뉴스를 봤었는데 그게 11월이었구나. 다시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일요일을 책임지는 멋진 개그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코미디빅리그, 유튜브 등으로 대세가 바뀌긴 했지만 시대에 발맞춰 혹은 뉴트로 신드롬으로 충분히 잘 발맞춰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개콘 출연하던 개그맨들을 다시 TV에서 보니 반갑고 좋았다. 대한민국 개그맨, 개그우먼 모두 파이팅!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