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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1169

금요일 야근이 싫은 이유 231117 그림일기 웹툰 어떤 날도 야근을 하는 건 싫지만 특히 싫은 요일은 금요일이 아닐까. (평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 한정) 내일 쉬는데 전날 하루종일 회사에 있어야 한다니. 말만 들어도 진이 빠지는데 그러고 집에 오니 더 기운이 빠진다. 내일은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니 내일조차 평일 같은 기분. 흑 씻고 빨리 자자. 2023. 11. 17.
마인드 컨트롤 231116 그림일기 웹툰 오늘만 같아라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잦았으면 좋겠다. 그만큼 탈 없고 무던한 하루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눈치 없이 칼퇴하고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이 갖춰진 하루하루였으면 좋겠다.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당연하지 않고, 당연하길 바라지만 당연할 수 없는 직장인의 삶. 아무튼 만족스러운 날이었던 오늘. 좋았다. 2023. 11. 16.
11월의 반 231115 그림일기 웹툰 벌써 11월의 반. 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정신 차리겠다고 뭐라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한지도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결과는 그때 가봐야 아는 거겠지만. 지금 결과로 가는 과정 중에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몇 점이나 줄 수 있을까. 다시 시작한 그림일기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까지. 나쁘지 않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좋은 상태. 이제 자기 계발과 내면이 발전되는 일들을 해야 싶다. 할 수 있지, 하면 되지! 조바심 가지지 말기! 2023. 11. 15.
스마트폰을 본다 231114 그림일기 웹툰 희노애락을 담은 스마트폰, 아니 sns. sns는 삶을 낭비하는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한데. sns에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2023. 11. 14.
미운 마음 231113 그림일기 웹툰 미운 마음 멈춰!! 누가 누굴 미워하나! 2023. 11. 13.
아무것도 231112 그림일기 웹툰 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2023. 11. 13.
브리아나 기간테 231111 그림일기 웹툰 시간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만 몇 번을 하는지. 아무튼 요즘 갑자기 빠진 유튜버 브리아나 기간테 ㅋㅋ 일본어인 데다 자막도 없어서 해석도 안되지만 그냥 느낌으로 보는 먹방..ㅋㅋㅋ 콘셉트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닳는다. 2023. 11. 11.
무슨일이 생겨야만 231110 그림일기 웹툰 꼭 무슨 일이 생겨야만 정신 차리지. 그래야 시작하지. 그제야 분발하지. 무던한 삶 속에서 자극이 필요했던 건가 싶다. 어쨌든 정말 시작. 잘해봐야지. 뭐라도 되야지. 2023. 11. 10.
Guerilla 231109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잠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까!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