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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터졌다 250312 그림일기 웹툰결국 너 아니면 나였다.그 끝이 네가 된 느낌.아직 확실하지 않지만.결국 너 아니면 나인 사실.끝엔 누가 서있을까.누가 서있을 수 있을까.누가 남게 될지.아직 모르겠다ㅡ사실 한 가진너와 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 2025. 3. 12.
멸망이 찾아왔다 250311 그림일기 웹툰인내심의 한계.이제 같이 할 수 없음을 절실히 느꼈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네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게걱정하지 말자.나갈 준비를 하자. 2025. 3. 11.
나태 벗기 250310 그림일기 웹툰오늘부터나태함 벗어나기 시작.그 첫 단추로 운동 재개.3월이고, 날도 많이 풀렸으니다이어트 시작.다시 활기차게 살아보자! 2025. 3. 10.
잔잔한 일요일 250309 그림일기 웹툰일요일 좋아주말 좋아.쉬는 게 좋아.내일은 월요일.꿀잠 잤으면..! 2025. 3. 9.
안일함 250308 그림일기 웹툰쉬는 날 쉬는 건 좋은데할 건 하고쉬는 건 어떨까.쉰다는 편안함에 취해할 것도 안 하고 쉬기만 하지 말고 말이다.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 쓰기로. 2025. 3. 9.
기분이 좋았던 이유 250307 그림일기 웹툰역시직장인들이제일 좋을 땐금요일과 주말그리고 급여받는 날!금요일이라 좋다. 2025. 3. 7.
미운마음 250306 그림일기 웹툰한번 생긴 미운 마음은흰 옷에 뭍은 물감처럼 지워지질 않는다.사람 마음이란 건좋게도 나쁘게도 한없이 커질 수 있는 법.미워하고 싶지 않다. 2025. 3. 7.
이게 mz마인드? 250305 그림일기 웹툰피드백요청을 드렸고퇴근시간에 피드백을 받았다.30분만 더 하고 가라고 하셨고그전에 일을 다 마쳐서 다시 피드백을 요청했으나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30분이 지나서 퇴근을 했다.하라는 대로 했고시킨 건 했다.나는 빨리빨리요구사항을 반영했으나피드백이 늦게 돌아왔다.내 잘못이 아니다.내일 해도 문제없잖아.급하다 급하다 말만 하지 말고빨리 피드백을 줘야 끝이 나지. 2025. 3. 5.
미키17 후기 (스포 없음) 250304 그림일기 웹툰좋아하는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님의신작.제목만 들었을 땐 정말 관심이 0.1도 없었는데미키 17이 뭔데? 하고 찾아보니 감독부터 스토리까지흥미 그 자체.예고편만 봐도 흥미롭긴 했지만.역시 봉준호 감독 때문에 더 보고 싶었던 영화.드디어 봤고생각만큼 기대만큼 재미있었다.역시는 역시란 느낌.기대를 하면 실망을 하기 마련이었는데오랜만에기대 이상이었던 영화였다.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