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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240603 그림일기 웹툰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타인의 평사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크지 않을까. 아무리 남들이 잘한다 해도 스스로 만족도가 없다면 재미도 아무 감정도 없을 테니. 지금의 나는 남들의 평가보다 스스로의 만족도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2024. 6. 3.
달라졌으면 240602 그림일기 웹툰 벌써 6월. 시간이 빠르다ㅡ. 24년의 반. 난 무얼 했는가ㅡ. 이 나이에 게임기가 웬 말이냐 싶으면서도 언제 해보겠냐며 욜로를 생각하는 나를 보면 한심하기도. 미래가 걱정되기도. 할 건하고. 즐길 거 즐기면 아무 문제없을 테니. 정신줄만 잘 붙잡자. 2024. 6. 2.
돈은 쓰라고 있는거니까 240528 그림일기 웹툰 돈은 없지만, 할부 노예지만. 그동안 잘 참아왓는데 그 고삐를 좀 놓아보려 한다. 게임하고 나도 즐겁게 지내보자. 시간 순삭이겠지만 그것또한 재미아닐까. 2024. 5. 28.
하루를 잘 보내는 방법 240525 그림일기 웹툰 역시 하루를 잘 보내는 방법은 그것뿐인가. 그런 것인가.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것. 어쩌면 모든게 합리화의 연속. 2024. 5. 25.
빨리 빨리 240524 그림일기 웹툰 다 자기가 급하고 다 자기가 중요하지.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 남한테 뭐라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지만. 배려 없는 빨리빨리는 화가 나고 짜증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2024. 5. 25.
호불호 240523 그림일기 웹툰 나 좋다는 사람 나도 좋고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살자. 진흙 속 진주를 못 알아본 사람들, 나중에 후회할걸. 2024. 5. 23.
좋다 240522 또 일기를 밀렸다. 꼭 매일 써야 한다는 법도 없고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내버려두겠다고도 했으니 미련 없이 지난날은 내버려두고 있는데 괜히 양심 찔리는(?) 그래도 지난 건 지난 대로 두고 오늘에 집중하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고 그나마 할 맛이 난다. 과거에 집착하고 매달려서 끊임없이 하려던 내가 참 많이도 놓아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흘러가는 대로 산다면 얼마나 산다고 아등바등 스트레스받나 싶다. 오늘도 잘 버텨냈고 살아낸 나, 칭찬해. 2024. 5. 22.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240519 그림일기 웹툰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밀린 것에 집착하다가 스트레스받고 아무것도 안 해버리기 전에. 놓아버리지 말고 현재라도 잡자. 과거에 미련을 버리자. 현재를 살고 미래를 그려가자. 좋아 오늘을 잘 잡아냈다. 칭찬해 나 녀석. 2024. 5. 19.
사람을 고쳐쓰는 법 240516 그림일기 웹툰 과연 그런 방법이 있긴 할까? 아니 정말 죽을고 비를 넘기면 바뀔지도. 어쨌든 사람은 고쳐쓸 수 없고 쓰레기는 깨끗이 씻어도 쓰레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