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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1400

빠른 결단력 칭찬해 그림일기 그리고 더불어 하루에 셀프칭찬을 하고 있었는데 칭찬할게 딱히 없다 보니... 칭찬할 거 생각하는 것도 일이 되어버려서 당분간 칭찬할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좀 쉬어야겠다. 그림일기나 더 잘 그려봐야지. 봐주는 사람 없어도.... 내 추억이니까... 내가 좋아서 그리는 거니까. 욕심내지 말자. 2020. 5. 2.
답답함을 잘 참고 있는 나 칭찬 어떤 전염병이 돌아도 무서웠던 적도 걱정이 됐던 적도 없다. 이번은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감염자 수를 보노라면 마치 워킹데드, 흡사 좀비 영화가 현실화되는 느낌이라 너무 무섭다. 이렇게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온 내 짧은 생을 아쉽게 마감하게 될 것 만 같은 허무함도 찾아오니 기운이 나지 않는다.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고 그냥 살아 숨 쉬고 미세먼지여도 공기와 하늘을 보던 게 그렇게 행복한 일일 줄은... 속상하고 두렵다. 2020. 5. 1.
너무 졸린데 참은 것 칭찬 당연히 회사에서 졸면 안 되는데 할 게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졸린 월요일인지. 졸린 거 잘 참은 나 칭찬해. 오늘부터 알차게 살겠다고 하루 계획 스케줄을 짰는데. 실천은 내일부터 해야겠다. 잘 지킬 수 있을까? 잘 지켜서 칭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0. 4. 30.
뇌를 쉬게 해 준 거 칭찬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냥 그러고 싶은가 보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하고 만들고 그리고 뭔가 해야 할 것들이 쌓여있는데 알고 있는데 움직이기가 싫고 생각하기가 싫다.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된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다시 달리자. 2020. 4. 29.
손 잘 씻는 나 칭찬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벗어났으면... 전 세계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 20년 잘 버틸 수 있겠지? 이겨낼 수 있겠지..!? 확징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 너무 공포스러운데 다들 손 잘 씻고 건강 잘 챙기길 ㅠㅠ.. 2020. 4. 28.
술 먹고 작업하는 거 칭찬 이러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겠다고 그린 건데 한잔 두 잔 세 잔.... 마시고 술김에 잠든 거 실화. 뭐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못한 건 내일 하면 되지. 어쨌든 하면 되지! 2020. 4. 27.
브런치 구독자 50명 돌파! 지난 2월부터 시작했던 '브런치' 소식입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지만 꾸준히 웹툰 '섭섭하지 않은 쿼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00명은 더 열심히 하면 내년 정도에 가능할까요? 구독해주시는 분들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컨텐츠를 만들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브런치 소식은 100명 기념이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언제쯤 가능할지 궁금합니다..ㅎㅎ 2020. 4. 26.
네이버 도전만화, 섭섭하지 않은 쿼카 3월 30일부터 연재 시작했습니다! 날 보러와요 섭섭하지 않은 쿼카 세상을 살면서 섭섭한 일이 참 많은 소심한 쿼카인 '섭카'의 그날그날 생각을 담은 공감 에세이 형식의 그림일기 웹툰입니다. - 오늘도 섭섭하지 않은 쿼카, 섭카의 이야기를 함께 보실래요? comic.naver.com 점점 발전하는 그림일기 웹툰 섭카의 일상을 함께 해주세요 :) 2020. 3. 31.
욕하지 않은 것 칭찬 너무 기분이 상하고 화가 나서 진심 욕할뻔했는데 잘 참은 것 칭찬해. 정말이야 하마터면 욕할뻔했잖아. 내가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화를 내는 성격도 아닌데 정말 화가 날 정도였으면 말 다했지. 얼마나 기분 상하게 했는지 감이 올까. 그래도 잘 추스른 거 잘했고, 잘 참았어.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