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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1400

회사에서 일을 잘해서 칭찬 별게 다 칭찬거리 셀프칭찬 두 번째 그림을 안 밀리고 제시간에 잘 그렸다. 스케줄을 잘 지킨 나를 칭찬. 회사에서 칭찬받은 건 아니지만 나 스스로 열심히 일한 것 같아서 칭찬. 좋구나. 나는 나를 칭찬한다! 내가 잘한 일은 내가 제일 잘 알지. 암요. 2020. 3. 15.
영화 해치지 않아 후기 동물원에 가고 싶은 영화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동물 관련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해치지 않아, 닥터 두리틀, 미스터 주 등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동물 / 코믹 /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 영화 해치지 않아는 웹툰 해치지 않아가 원작이고 영화에서의 검정 코(북극곰)가 아닌 기린이 메인 동물 캐릭터라는 사실까지. 동물탈을 쓰고 동물원을 운영한다는 기발한 발상. 실제로 저렇게 운영해도 일반 사람들은 정말 모르고 넘어갈 수 있겠다 싶었다. (코카콜라를 먹는 북극곰 같은 기이한 행동만 안 한다면..) 해치지 않아에서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리얼한 동물탈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정말 탈 쓰고 다니는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은 1인... 2020. 3. 15.
셀프칭찬 오늘부터 나는 나를 칭찬한다 새로운 일을 벌인 나를 칭찬합니다. 도전 정신과 인내, 끈기로 잘해보아야지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다. 잘하고 싶은 건 많은데 노력이 부족했으니 이제부터라도 해봐야지. 또 새로운 시작하는 나를 칭찬한다. 2020. 3. 14.
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웹툰 저는 현직 디자이너이고 그림을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그림을 좋아한다면서 안 그렸고, 써야지 써야지 하고 쓰지 않던 일기까지.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섭카의 그림일기 웹툰! 잘 그리진 않고, 잘 쓰진 않지만 그래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에 한다면 하는 놈이기에 잘해 보겠습니다! https://brunch.co.kr/@subrida 2020. 3. 14.
막차 타고 본 겨울왕국 2 후기 겨왕2의 핫포인트 겨울왕국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엘사가 아닌가! 당연히 나도 그리 생각하고겨울왕국1에서 2로 이어지는 내용이어떻게 진행될지 스토리도, 화려한 영상미도너무 기대가 되었었다. 겨울왕국2를 보고 제일 인상에 남았던 것은탄탄한 스토리도 있고, 화려한 영상미도 있고,렛잇고를 잇는 새로운 OST도 있지만개인적으로 시선강탈을 해버린 브루니가 아닌가 싶다. 불의 정령인 브루니! 불의 색 표현이나 느낌, 도마뱀에 불을 입힌 아이디어도 너무 좋았고, 엘사와 케미도 좋았다. 불 / 물 / 바람 / 땅의 정령 표현을 재미있게 잘한 부분도 인상이 깊었고, 메인 ost의 앞부분과 중간에 나오는 여자의 목소리의 의미도 알 수 있어서 음악을 듣는 깊이도 더 해진 것 같아 좋았다. 20년의 시작을 겨울왕국2와 함께 ..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