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1509 일요일이니까 괜찮아 230416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약속이 없어서 나와의 약속인 일어나서 카페 가는 게 유일한 약속이었는데 뭐라도 하는 게 나의 주말일과인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푹 잔 것 같다. 그래 푹 자기라도 해서 다행이지. 잠에 취해 하루종일 보냈지만 그래도 그림일기는 놓을 수 없지. 한주를 버텨낼 에너지를 충전했다 생각해야지. 2023. 4. 16. 누구도 한심하지 않다 230415 그림일기 웹툰 누구도 한심한 사람은 없다. 누구도 한심한 짓을 하진 않으니까. 남의 한심하다는 평가는 정말 주제넘은 생각은 아닐까. 물론 진짜 그런 경우도 있지만... 평가라는 건 참 무섭고 어려운 것 같다. 2023. 4. 15. 직장생활 꿀팁 230414 그림일기 웹툰 칭찬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칭찬을 들으니 신이 난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주말이고. 행복하군 행복해. 2023. 4. 14. 벌써 목요일인 이유 230413 그림일기 웹툰 바쁜 시기. 야근해야 하는 시기. 그래도 약속이 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은 아니라서. 당연히 칼퇴할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있어서. 해야 할 업무 잘 마차고 갈 생각하고 야근을 해서. 그래서 그런가 야근을 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지 않다. 운동을 겸해서 하다 보니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야근이 당연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칼퇴 선호, 야근 혐오자였는데 사회에 녹아든 건지. 올해 내 각오가 먹혀들고 있는 건지. 아님 운동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서 그런 건지. 야근을 해도 지옥이 아니다. 다행이다. 이런 기분 야근에 적응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괜찮다. 괜찮은 기분이라 다행이다. 2023. 4. 13. 세번의 기회 230412 그림일기 웹툰 하루에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무려 3번이나 있다. 예전엔 아침운동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못 가면 저녁에 가겠다고 다짐하지만 저녁엔 또 일이 생겨서 못 가거나 피곤해서 미루곤 했는데 이번엔 각오가 남다르다. 뭐 바디프로필 예약한 것도 아닌데 식단부터 철저히 지키고 있다. 물론 멋있어지겠다는 목표 외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라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다. 또 귀차니즘과 함께 멈춰버릴지도. 그래도 지금만큼은 이 의지와 열정이 남다르니까. 의지와 열정이 있을 때 잘 지키고 갈고닦아보는 거야. 그림일기처럼 운동도 꾸준히. 꾸준히 해내는 내가 되어보자. 2023. 4. 12. 자신감과 겸손 230411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야근!! 야근은 겸손할 수 없지!! 야근해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자? 2023. 4. 11. 바쁘고 배고프고 피곤한 230410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월요일이다. 월요일인데 월요일인지도 모르게 시간이 빨리 흐른 듯. 피곤하다. 배고프고. 무리해서 할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당장은 체중감량을 목표로.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2023. 4. 10. 부지런하지 않아서 230409 그림일기 웹툰 부지런하지 않아서 늦장 부리면 늦으니까 일부로 일찍 나가는 습관.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 한 주말은 너무 아쉬우니까 일부로 나가서 뭐라도 하는 습관. 그렇다 나는. 2023. 4. 9. 이번엔 진짜로 230408 그림일기 웹툰 이번엔 진짜로 할거고 하고있고 할수있다! 정말 올해부턴 달라져야지. 달라질거야. 지치지말고, 작심삼일도 하지 말자. 2023. 4. 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