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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1479

조금 성공 230404 그림일기 웹툰 아침운동 쉬운 거 아닌 거 알면서도 해보겠다고 아득바득.. 일어났는데 더자고 싶어서 뒤척이다가. 늦더라도 가자는 마음으로 출발. 30분이라도 하는 게 어디냐며.. 그래도 반은 성공했다며 스스로 칭찬.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 보자. 할 수 있다! 해보자! 4월 새로운 시작을 잘 지켜가보자. 2023. 4. 4.
뭐가 있나 230403 그림일기 웹툰 새 물건을 살 땐 사면 뭘 해야지 하며 기대가 부풀고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 물건으로 인해 더 나아질 나의 삶을 생각하며 기대에 부푸는데. 사는 게 뭔지.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다른 것처럼 그렇게 가지고 싶던걸 손에 넣으면 시들해지는 건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진리일까. 아무튼, 문뜩 새 폰을 살 때, 새 물건을 살 때 했던 다짐들을 지키지 않는 나를 보며 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날. 내가 생각했던 말, 다짐 다 지켰으면 뭐라도 됐을 텐데. 아무것도 안된 것이 아쉽다. 그래도 올해엔 뭐라도 돼 보자. 2023. 4. 3.
벚꽃엔딩 230402 그림일기 웹툰 벚꽃을 보기 딱 좋은 날씨였던 이번주. 바람조차 따뜻해서 참 좋았다. 다음 주엔 비도 내린다 하니 예쁜 꽃들이 우수수 떨어져 있겠지. 나 빼곤 다 가족, 커플이어서 서로 찍어주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날이 좋아서 모든 것이 좋았다. 코시국도 많이 풀려서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고, 꽃구경도 해서 좋았던 주말이었다. 2023. 4. 2.
4월 안녕 230401 그림일기 웹툰 4월이다. 또다시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다. 이번 만우절은 만우절 같은 장난이 1도 없었네! 괜히 아쉽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안 좋으니까. 아무튼 4월, 다시 잘 지내보자. 2023. 4. 1.
3월 엔딩 230331 그림일기 웹툰 즐거웠고. 고생했고. 힘들었던 3월 안녕. 앞으로 다가올 4월도 응원해 줘. 시원섭섭한 2023년의 3월 안녕. 2023. 3. 31.
술과 관계 230330 그림일기 웹툰 모든 적당한 게 좋은 법. 술을 마시고 막차를 타고 들어가는 그 시간도. 함께 이야기를 하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관계를 돈독히 잘 이어갔으면, 더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라본다. 2023. 3. 30.
마스크 해제 230329 그림일기 웹툰 마스크 해제 한지 조금 됐지만. 아직도 마스크가 편한(?). 특히 출퇴근길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필수. 사람 많은데도 마스크 안 쓰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더구나 마스크 안 쓰고 손으로도 안 가리고 기침하는 사람을 봤는데.. 너무 비매너 아닌가.. 그것도 내 앞이었음..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무탈했다. 다행이고. 감사한 하루. 2023. 3. 29.
죽이되든 밥이되든 230328 그림일기 웹툰 지금의 피땀눈물이 나중에 웃음 행복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꼭 그렇지 않더라도 발전하고 나아가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성장할 수 있기를. 2023. 3. 28.
퇴근고픈 월요일 230327 그림일기 웹툰 뭐 퇴근이야 매일 하고 싶지. 출근길부터 퇴근이 고팠던 오늘. 야근은 안 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오늘. 집에 가서 밥 먹고 일찍 자야지! 꿀잠 자야지!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