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3-29 #눈이펑펑 #공조2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23.1월 4주차

* 사진 변환에 문제가 생겨 날짜가 30일로 통일됨.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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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동기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불러서 커피한잔 한거라 얼마 못봤지만
그래도 많이 알차고 즐거웠던 날.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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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서 영화보는게 꿀맛.
보다가 졸린게 흠이지만, 이건 끝까지 봤네.
공조2. 여전히 멋진 현빈, 여전히 예쁜 윤아, 매력넘치는 유해진, 다니엘헤니까지.
과연 공조3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봤음.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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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이 영화를 보면서 울기까지 했다고해서
얼마나 슬픈고 매력적인 내용인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
중간까지 봤는데 아직 혐오스럽지 않다. 졸려서 끄고 잤는데
꿈에서 혐오스러운인지 혐호스러운인지 혼자 계속 고민하던 꿈을 꿈..
머리아파..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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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정말 펑펑 내렸다.
쌓였다.. 빙판길
눈을 보는건 좋은데 미끄러질까 무섭..
그래도 무사했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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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어니언 영화를 봤는데. 보다가 졸려서 잠...
꼭 중간까지 보면 졸리더라.
예고편이나 내용이 흥미로운데 중반까지 봤는데도 집중도가 떨어진다.
역시 집에서 봐서 그런가..
자이언트 갈릭마요 떡볶이. 이거 진짜꿀맛!!
다음에 또 먹어야지!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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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카르푸신코 전시회를 다녀옴.
매우 재미있었다. 나중에 제대로 포스팅해봐야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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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바람도 많이불고 추움. 그래도 할거 다해서 여유롭고(?)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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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한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