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9-15 #영화버티고 #하리보전시회 #혼술

23.1월 2주차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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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있는 구피가 새끼를 엄청 낳았다...
새끼를 안먹어서 좋긴한데 어항을 늘려야하나 고민중.
그래도 잘 커줬으면 좋겠군.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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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이 울쩍했어서 그런가.
공부마치고 집가려다 배가고파 순대국집 가서
소주한병 시키고 술꾼도시여자들2보면서 혼술.
아 좋다-! 아저씨 다된듯.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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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붙어있던 2023.
그래 23년이었지..!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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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캘리 공부.
연습좀 해봐야지. 잘 쓰고 싶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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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낙지x곱창x새우)
맛있다.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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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100주년 전시회
별거 없을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볼게 엄청 많았던. 기대 이상의 전시였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가도 좋겠고, 연인 친구와 가도 괜찮을 전시.
만족!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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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티고, 천우희 배우를 좋아해서 개봉때 봤는데
지금은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한 번 봄.
내용을 떠나서. 그냥 제목이 참 와닿았던 영화.
다음주도 버티고... 버티자.

1월 2째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