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2-08 #심야괴담회 #갤럭시플립4 #한주

23.1월 1주차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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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월요일에 찍은 사진이 없더라.
뭐 그리 바쁘게도 지냈는지,
혹은 뭐 그리 별일이 없던건지.
그래서 전날 찍은 사진으로 대체.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봐야겠다.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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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네 초대받아서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잔.
집이 가까우니 이런게 참 좋다.
살빼야하는데..^^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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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눈빨이 흩날리는 거리에
나 혼자 걷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참 아름다워보여도, 당사자는 싫을 수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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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시력이 안좋은데 사람도 많아서 지금 어디인지모르겠더라.
이어폰까지 꼽고있으니 소리도 안들려서 부랴부랴 카메라로 확대해서 찰칵.
흔들려도 대충 어디인지 파악 완료!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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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빨리 지나갔다?
바빴나? 뭘했길래..
힘들구만.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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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뭐라도 하려고 카페와서는
심야괴담회나 보고 있음.
무서운게 좋아...(?)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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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비용으로 충동적으로 구입한
플립4. 그래도 살아있을때 한번은 써보고 싶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이왕 산거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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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째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