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그림일기 웹툰
어제 지각하고.
허둥지둥.
오늘은 지각 안 했다.
안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지각이란 건 참 사람을 미안하고 곤란하고 힘들고 피곤하게 만든다.
부지런한 아침이 참 좋은 걸 알면서도.
늦잠 자고 늦게 일어나고.
무엇보다 알람을 끄고 또 자는 게 제일 문제.
알람이 안 울린 게 아니라
끄고 또 잔 것.
알람을 하나 더 맞췄고,
정신 차리게 좀 더 일찍 잤다.
또 늦지 말자.
신뢰를 무너트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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