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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끝5

주말이 짧은 이유 23020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 짧은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말 이틀밖에 없기 때문이고. 또, 평일보단 즐겁기 때문은 아닐까. 쉬라고 있는(?) 주말에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은 아닐까. 워라밸이 갖춰진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희망을 품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쉽지가 않다. 힘내라고 잘하자고 응원하고 토닥여도 쉽지가 않다. 내일은 월요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일요일이 지나는 건 아쉬운 거 월요일이 다가오는 건 싫은 거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그런대로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어버리고 싶다. 사실, 그러고 있지만.. 아무튼 오늘은 일요일. 그래 오늘도 잘 보냈다고, 잘 살아냈다고 칭찬해 주자. 2023. 2. 5.
피곤하지만 금요일 1202 그림일기 웹툰 어제는 수요일인줄 알았는데 목요일. 12월 1일이라 월요일로 잘못 표기했던 나를 발견. 이번주는 뭔가 피곤했다. 운동도 공부도 제대로 한게 없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스터디카페는 매일 출석! 아주 잘했다! 나 칭찬해! 다음주부턴 좀 더 부지런하게 살아가자! 우선 오늘부터 잘 마무르리! 2022. 12. 2.
12월 다짐 1201 그림일기 웹툰 12월이다. 진짜 벌써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룬 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이번 연도는 다사다난했고. 할 이야기도 엄청 많을 듯.. 잘 기록하고 남겨두자. 나의 소중한 흔적들. 12월부터 힘들게 하루를 보냈다. 요즘 왜 그런지 회사에서 피곤해 죽을 것 같다. 물론 1시쯤 자는 게 문제의 원인 같은데... 오늘은 일찍 자야지 꼭! 정신 차려야지! 그리고 지하철 파업은 다행히 잘해결되서 너무 행복. 하건 안하건 지옥철은 그대로지만. 더 악화된 지옥철은 아니니까. 그거로 만족. 2022. 12. 1.
11월 끝 1130 그림일기 웹툰 11월 끝. 11월 한 달도 잘 버텼고 잘 이겨냈고 잘 살아냈다. 기특하고. 장하다. 시간이 빠르다. 벌써 22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지하철 협상 결렬로 파업 시작이라는데. 내일 강추위부터 벌벌 떨게 생겼다.... 무서운데...... 지하철밖에 갈 길이 없는데.. 버스로 가는 길을 알아봐야 하나.. 그냥 조금 더 부지런해져 보자!! 2022. 11. 30.
기록 0901 그림일기 웹툰 오늘부터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두고 일주일 단위로 업로드해봐야겠다. 잘 할 수 있을까 ?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