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그림일기 웹툰
12월이다.
진짜 벌써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룬 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이번 연도는 다사다난했고.
할 이야기도 엄청 많을 듯..
잘 기록하고 남겨두자.
나의 소중한 흔적들.
12월부터 힘들게 하루를 보냈다.
요즘 왜 그런지 회사에서 피곤해 죽을 것 같다.
물론 1시쯤 자는 게 문제의 원인 같은데...
오늘은 일찍 자야지 꼭!
정신 차려야지!
그리고 지하철 파업은 다행히 잘해결되서
너무 행복. 하건 안하건 지옥철은 그대로지만.
더 악화된 지옥철은 아니니까.
그거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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