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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45

우울할 시간도 아까워 240309 그림일기 웹툰 우울해하지 마.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고 부지런하지 못한 탓.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미루고 미룬 탓. 전부 내 탓이니까. 우울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자. 그래야만 한다. 2024. 3. 9.
사람관계 유지를 잘 하는 방법 240302 그림일기 웹툰 사람관계는 늘 어렵다. 잘해줘도 못해줘도 욕할 사람은 욕하고 칭찬할 사람은 칭찬을 하는 법이니까. 2024. 3. 2.
사랑니를 뺀자리 240203 그림일기 웹툰 사랑니를 뺀 지 몇 개월 됐는데 아직도 나를 고생시킨다. 사랑니 때문에 치과만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다. 매복 사랑니를 뺀 이후 상처가 아물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시간 동안 관리를 잘 못한탓인지. 상처사이로 세균이 들어가 몇 번을 붑게 만드는지. 다행히 아프진 않지만 붑기 때문에 더 못생겨지는 얼굴+ 불편함이 컸다. 이번에야말로 더 조심해서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2024. 2. 4.
오늘 뭐했니 240120 그림일기 웹툰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복각) 주인공은 폴리곤이었다. 평소에 잘 안 나오기도 하고 이로치도 없었어서 이벤트시간 동안 엄청 잡고 돌아다녔다. 비도 조금씩 오는 바람에 카페 가서 앉아있는 시간도 길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다. 오랜만에 즐거웠네. 2024. 1. 20.
뭐해? 231223 그림일기 웹툰 '뭐해'라는 쉬운 한마디가 참 고맙고 반가운 약속 없는 주말. 핸드폰의 쓸모를 느끼는 한 단어 아닌가 싶다. 2023. 12. 23.
아찔했던 경험 231216 그림일기 웹툰 바람이 거세게 불고 많이 추웠던 오늘. 포켓몬도 잡고 산책도 할 겸 나왔다가 이렇게 다니다간 손이 얼어 다니기 힘들겠다고 판단하고 카페에 가려고 했다. 마침 멀리 신호가 바뀌었고 20초 남은 상황 뛰어가면 충분히 건널 수 있어서 뛰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이 슬로모션이 아닌 매우 빠르게 초스피드로 넘어졌다. 그리곤 바로 일어나서 다시 뛰어서 신호를 건넜다. 앞에 사람이 있었던 거 같고 신호를 대기하던 차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쪽팔림이 아픔을 잊게 해 주어 뛸 수 있었다. 다행히 피도 안 나고 다치지 않고 손에 들고 있던 폰도 무사했다. 그래서 그런가 헛웃음이 나왔다. 나이 들어서 뛰다가 넘어지는 게 웬 말이며,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 뛰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는 .. 2023. 12. 16.
기록하는 자세 231028 그림일기 웹툰 기록하는 자세 꾸준함이 최고. 대신 억지로 하진 말기. 2023. 10. 28.
날씨가 좋으면 230610 그림일기 웹툰 날씨가 좋았고, 여행을 못 갔던 나는 열심히 포켓몬을 잡았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와, 그친 뒤 다시 맑아진 날씨조차 너무나 좋았다. 날씨가 참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2023. 6. 11.
인연이라고 하죠 230520 그림일기 웹툰 인연이라 좋은 사람도 싫은 사람도 좋은 건 좋지만 싫을 땐 싫은 인연도 소중하다고 생각해 보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 생각하면 조금은 나아질까. 꼭 좋은 것만 좋은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덜 받을 테니. 아무튼 인연은 소중한 것.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