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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5

댓글부대 240410 그림일기 웹툰 영화 댓글부대 재미있었다. 그거면 됐지. 잘 만들었고 연기 좋았고 스토리도 반전이 있었다. 2024. 4. 11.
Poor Things 240307 그림일기 웹툰 영화 가여운 것들 엠마왓슨 주연의 화제작을 봤다. 제목부터 호기심유발. 간단한 줄거리만 보고 봤는데. 자유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 다소 야하고 문란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엠마왓슨이 다했다. 2024. 3. 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31025 그림일기 웹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한 탓이 크다. 좋아하는 감독 작품이라 기대했던 탓이 크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기작품들의 오마주들을 보는 느낌. (영화속에서 토토로, 마루밑마리에티, 벼랑위의 포뇨, 반딧불의묘가 보였다.) 스토리는 흔하디 흔한 가족이야기인데 판타지요소를 너무 섞어버리니 이해도 안되고 내용도 산으로 간 느낌이랄까. 해석을 보면 내가 놓친 많은 의미와 내용을 담고 있을게 분명하지만. 제목과 내용이 안맞는다는 생각뿐.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다. 2023. 10. 25.
꿈의 제인 230604 그림일기 웹툰 예매했던 영화 인어공주는 결국 보지도 못하고 표를 날렸지만. 그 덕에 영화 꿈의 제인을 보고 감명도 받고 기분도 좋아졌으니 만족스러웠다. 그래, 그거면 됐지. 집에만 있었던 오늘. 푹 쉬었다. 2023. 6. 4.
두근두근 230320 그림일기 웹툰 어제 가방을 잃어버려서 오늘 겨우 찾고. (가방 안에 있던 내 폰까지..) 그래서 오늘 그림일기도 못 그리고! 어제 그림일기도 못 올리고! 바보 같은 놈! 조심하자... 오늘 그림일기는 늦게 올라갈 예정. 2023. 3. 21.
재미있으니까 230319 그림일기 웹툰 스즈메의 문단속 두 번째 봤다. 두 번째 보면서 놓쳤던 부분도 보게 되고 처음 봤던 때만큼 웅장함과 감동이 그대로 다가왔다. 알찼던 오늘 좋았다. 2023. 3. 19.
22.12.12-18 #아바타2 #박화영 #기예르모델토로피노키오 22.12월 3주차 월요일 - 아직 날씨가 덜 추워서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산새들이 뭔가 먹고있다. 뭘까!? 괜히 옆에 끼고싶군. 화요일 - 기예르모 델토로 피노키오 제목이 너무 어려워.... 낯설어서 그렇겠지? 넷플릭스에 떠서 보다가 잤다. 피노키오 표현이나 느낌이 재미있었다. 졸려서 스톱!(70% 봄) 수요일 - 아바타2 개봉날! 3d는 자리가 없어서 2d로 봤다. 영화는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어서 3d로 한 번 더 볼생각. 영화보다 나쵸를 두개나 시켜서 혼자 먹은게 인상적이었다. (친구가 나 나쵸 좋아하는거같다면서 두개시켜서 다줌...ㅋㅋㅋ) 목요일 - 오늘 눈이 펑펑 내렸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카메라로 찍은 느낌. 너무 좋군! 금요일 - 눈이 쌓였다. 저 차는 무슨 의미로 저렇게 해두.. 2022. 12. 21.
22.11.14-20 #구피치어 #빼빼로 #로제떡볶이 22.11월 3주차 월요일 - 빼빼로데이때 못받았던 빼빼로를 생각지 못했던 친구에게 받았다. 뭐가 되었건 마음이 중요하지. 감사하다. 화요일 - 내가 키우는 구피가 새끼를 낳았는데 3마리인 줄 알았는데 4마리나 살아있다. 따로 분리시켜서 키우는게 좋을 수 있는데 여력이 안되서 아마존처럼 강한자만 살아남게 해두었는데 무려 4마리나 잘 살아있다. 넘 귀여움 수요일 - 오랜만에 버거킹 주문번호가 888 뭔가 좋아서 찍음. 목요일 - 매일 아침 저녁 우리 꼬물이들 잘 살아있나 찾아보는게 일상. 어떻게 네마리 다 아빠닮았지!! 신기하다.. 엄마 닮아야 이쁠건데..ㅋㅋㅋ 금요일 - 로제 떡볶이 먹어봤던것 중에 이게 제일 맛있는듯. 어디건지 브랜드는 모르겠네..! 토요일 - 통통한데 얼굴은 작은 산비둘기. 곱다 고와.. 2022. 11. 21.
인생은 아름다워 1006 그림일기 웹툰 누군가에겐 아름다운 인생 누군가에겐 힘든 인생. 어떤 인생이든 뒤돌아보면, 힘든 시간을 지나 보내고 나면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을까. 죽기 전 삶을 돌아보면 지옥 같던 지난날도 그립고 아쉽고 아름답게 느껴지진 않을까.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보내려면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지내면 될까? 뭐가 되었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탑 3으로 등극! 울다 웃다 웃다 울다 참 재미있었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