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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8

연애의 참견 240306 그림일기 웹툰 그런 연애 스트레스 안 주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사랑 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 간섭하고 구속하는 게 아닌 자유로워도 믿음이 있고 신뢰하는 그런 연애. 2024. 3. 6.
믿고 실망하고 230512 그림일기 웹툰 그런거지 뭐 인생사.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지. 2023. 5. 12.
묻고 따지지 않고 230217 그림일기 웹툰 그냥 물어봤을 때 이유를 묻지 않고 대답을 해주는 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다. 나 또한 이유를 궁금해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묻지도 따지지 않아 주는 사람들에게 참 감사하다. 나를 정말 신뢰하거나 혹은 별뜻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냥 물어봤을 때 이유를 묻지도 않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돌아보게 된다. 2023. 2. 17.
당신은 당신을 믿습니까 1005 그림일기 웹툰 요즘 건망증인지 그냥 깜빡깜빡하는 것인지. 정확히는 내가 잘못 봐놓고 잘못된 게 맞다고 믿고 그대로 이행하다가 손해를 보는 형태인 것 같다. 어쨌든 내 탓이라 누구한테 뭐라 하지 않고 스스로를 탓하면 되니까 나은 것 같기도. 남을 미워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미워하면 풀어주는 것도 쉬우니까 말이다. 당근과 채찍을 잘 써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당근만 먹어서 그런가 보다. 채찍질 좀 해야 하나.. 흑흑 2022. 10. 5.
믿음에 관한 이야기 0908 그림일기 웹툰 오늘 해외에 가는 꿈을 꿨다. 친구들과 공항에서 만났는데 공항 도착했는데 여권을 두고 온 게 생각이 났다. 2시 비행기이고 시간은 1시간 정도 남은 상태. 가방은 찾아볼 생각도 않고 여권을 두고 온 게 맞다고 믿고는 여권 두고 왔을 때 어떻게 하는지부터 검색하며 당황하는 나를 봤다. 그렇게 시간이 다되어가서 여행은 포기하고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가방을 찾아봤는데 여권이 나왔다. 여행 가는 거에 신나서 진작 가방 속에 챙겨뒀던 게 그제야 생각이 났다. 여행도 못 가고 자책하면서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깨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 나는 왜 안 챙겨 왔다는 것에 확신했으며 가방을 찾아보지 못했는지.. 참 아이러니한 꿈이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 명심하자. 2022. 9. 8.
신뢰를 얻는다는 것 0728 그림일기 웹툰 신뢰 라는 단어는 참 무거우면서 어렵고 깨지기 쉬운 그런 것. 소중하고이 귀하고 다루기 어려운 것. 생각하기 나름인데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2022. 7. 28.
어렵고, 쉬운 것 잘해야지, 엎질러진 물 다시 잘 주어담기 어렵겠지만 새로 따라봐야지. 잘할게. 2021. 9. 28.
이건 아니지 0928 그림일기 웹툰 면접도 못보고 친구에겐 신뢰도 잃고 모두 내 탓이다.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