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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42

삼일절 240301 그림일기 웹툰 감사한 하루. 2024. 3. 1.
대체 휴일에 한 것 240212 그림일기 웹툰 좋다 쉬는 날. 행복하다 쉬는 날. 에너지 충전했으니 내일은 좀 더 쾌적하게 일하자! 2024. 2. 12.
집은 지옥이다 231225 그림일기 웹툰 집에 있으면 편하니까 눕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진다.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내가 할 것도 놓게 만들어지는 편안함의 지옥은 아닐까.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래서 생각났을 때 부지런이 움직여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자. 그래야 한다. 해야 한다. 발전해야 한다. 2023. 12. 25.
이브? 이브이 231224 그림일기 웹툰 크리스마스 이브! 메리 크리스마스! 2023. 12. 24.
뭐해? 231223 그림일기 웹툰 '뭐해'라는 쉬운 한마디가 참 고맙고 반가운 약속 없는 주말. 핸드폰의 쓸모를 느끼는 한 단어 아닌가 싶다. 2023. 12. 23.
너 그거 아니? 231222 그림일기 웹툰 정말 생각지 못했다. 친구가 오늘만 일하면 3일을 쉰다길래 연차를 썼나 보다 싶어서 부러웠다. 무슨 날이길래 쉰다는 건가 하고 달력을 보고야 알았다.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였지.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지낸 건가. 이번주는 짧았던 것 같다. 뭘 한 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아무튼 뜻밖에 휴일을 얻은 느낌이라 너무 좋은 것. 만끽해야지! 2023. 12. 22.
추석 연휴 시작 230928 그림일기 웹툰 행복해서 어제 올리는걸 깜빡 ^^;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2023. 9. 29.
설연휴 시작 230121 그림일기 웹툰 그냥 토요일일 뿐인데. 설연휴라고 카페도 식당도 이곳저곳 닫았다. 설연휴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지. 암요 암요. 오랜만에 아는 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렸다.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은 볼 수 있길. 그런 시간과 기회를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 어쨌든 설연휴 시작! 모두 설연휴 잘 보내길 소망한다. 2023. 1. 21.
마음이 불편해 230115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이다. 주말의 끝. 오늘은 약속도 없어서 여유로웠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끄고 또자고 끄고 또자서 결국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일어나서 점심 먹고 또 잠..)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데 일어나서 뭘 하려고 보니 저녁이다. 집에선 정말 아무것도 안 하겠다 싶어 카페에 나갔다. 밤에 커피는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메뉴를 보다가 모카커피프라페를 시켰다. 사람도 없어서 금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부르질 않더라. 뭐 알아서 만들고 해주겠지 싶어서 컴퓨터를 켜고 준비했는데 안 나온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니 주문이 누락됐다고 빨리 만들어주겠단다. 뭐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간다기보다 자리와 환경 때문에 가는 게 더..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