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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66

11월의 반 231115 그림일기 웹툰 벌써 11월의 반. 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정신 차리겠다고 뭐라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한지도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결과는 그때 가봐야 아는 거겠지만. 지금 결과로 가는 과정 중에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몇 점이나 줄 수 있을까. 다시 시작한 그림일기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까지. 나쁘지 않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좋은 상태. 이제 자기 계발과 내면이 발전되는 일들을 해야 싶다. 할 수 있지, 하면 되지! 조바심 가지지 말기! 2023. 11. 15.
스마트폰을 본다 231114 그림일기 웹툰 희노애락을 담은 스마트폰, 아니 sns. sns는 삶을 낭비하는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한데. sns에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2023. 11. 14.
미운 마음 231113 그림일기 웹툰 미운 마음 멈춰!! 누가 누굴 미워하나! 2023. 11. 13.
아무것도 231112 그림일기 웹툰 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2023. 11. 13.
브리아나 기간테 231111 그림일기 웹툰 시간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만 몇 번을 하는지. 아무튼 요즘 갑자기 빠진 유튜버 브리아나 기간테 ㅋㅋ 일본어인 데다 자막도 없어서 해석도 안되지만 그냥 느낌으로 보는 먹방..ㅋㅋㅋ 콘셉트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닳는다. 2023. 11. 11.
무슨일이 생겨야만 231110 그림일기 웹툰 꼭 무슨 일이 생겨야만 정신 차리지. 그래야 시작하지. 그제야 분발하지. 무던한 삶 속에서 자극이 필요했던 건가 싶다. 어쨌든 정말 시작. 잘해봐야지. 뭐라도 되야지. 2023. 11. 10.
Guerilla 231109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잠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까! 2023. 11. 9.
연락과 인연 231108 그림일기 웹툰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인연을 맺고 끊고 만나고 헤어진다는 것은.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 것 같다. 인연이라는 건 정말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2023. 11. 8.
내가 잘하는건 231107 그림일기 웹툰 나에게 잘하는 게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림은 잘 그린다고 말해왔었다. 지금 그림일기를 그리는 것만 봐도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주어지고, 그리고 싶은 걸 그리라면 그릴 수야 있겠지만 잘 그리는 것과 다른 거니깐. 디자인을 배웠고 전공 살려서 취업해서 먹고살고 있지만. 잘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보통 하는 것 같다. 성격이 좋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지만 단면적인 모습과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착하거나 좋은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사람이 한결같이 좋기만 할 순 없으니.. 노력하면 나아지고 발전하고 달라진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그러고 있는데도 눈에 보일만한 큰 성과도 없고 노력만 하다 인생이 끝날 것만 같다. 난 무엇을 잘하고 싶어 하.. 202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