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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10

좋은것만 생각하고 싶다 240125 그림일기 웹툰 어느 누구도 나쁜 것을 원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강렬히 좋은 것만 생각하고 싶다. 좋은 것만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생기는 건 노력과 운이 필요한 것 같다. 2024. 1. 25.
시간이 흐른다 231026 그림일기 웹툰 시간이 흐른다. 벌써 10월도 막바지. 더 늦기 전에 아직 힘이 있고 의지가 있을 때 뭐라도 해봐야지. 남 시선 남 생각 신경 쓰다가 아무것도 못하지 말고 예전처럼 그냥 시작부터 하자. 남 이야기 듣다가 이도저도 아닌 내가 되어버린 지금. 욕먹건 재미가 없건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걸로 지금처럼 그걸로 만족할 수 있게끔. 좋아하는 게 돈이 될 수 있게끔. 잘 해나가보자. 2023. 10. 26.
목요일이다 230622 그림일기 웹툰 아니 벌써 목요일. 벌써 긴 한데 좋아.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와우 2023. 6. 22.
이유에 이유의 이유 230112 그림일기 웹툰 힘들다가 괜찮다가. 아프다가 나았다가. 감정기복이 이리도 왔다 갔다 할까. 욕심부리지 말자면서 욕심부렸고 천천히 지치지 말자 해놓곤 빨리 가려고 조바심 부렸던 게 틀림없다. 그래서 탈이 나는 것. 그래서 벌을 받는 것. 나도 나다. 참.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참으로 힘이 든다.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신기하기만 할 뿐. 최면에 걸린 것일지도. 2023. 1. 12.
건강해야 한다 1229 그림일기 웹툰 감기기운에 열나고 힘들어도 그림일기 그리는 나 칭찬해. 그래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처방받으니 그나마 낫다. 내일은 좀 살아나길.... 2022. 12. 29.
벌써 목요일 1117 그림일기 웹툰 벌써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또 일요일엔 왜 벌써 일요일이라고 하겠고. 다음주 목요일엔 또 벌써 목요일이라 할테지. 한게 없는 것 같은거 말고. 한게 없어도 보람찬 하루였기를. 나 스스로를 잘 돌봐야지.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뿐이라는걸 잊지 말자. 소중하게 생각하자. 2022. 11. 17.
내가 피곤했던 이유 1103 그림일기 웹툰 요즘 내가 피곤했는데 아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더라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봤고, 따지고 보니 피곤할 만했다. 퇴근하고 스터디하고 헬스 갔다가 집에 가면 11시 35-40분 씻고 뭐하다 보면 12시가 넘고 빨리 누워도 뒤척이다 1시쯤 잠에 들고 그러면서도 5시에 일어나려니 힘들 수밖에. 내 의지가 부족하다기 보단 당연한 거였다. 뭐 진지하게 의지 부족이라면 부족일 수 있겠지만.. 시험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간 이럴 것도 아니고 앞으로 나의 루틴인데 너무 힘든 스케줄을 짠 게 틀림없었다.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 더 유연하게. 운동도 공부도 빼먹지 않고 잘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하고 생각해보자. 2022. 11. 3.
피곤한 목요일 1020 그림일기 웹툰 목요일인 오늘 내가 피곤했던 이유. 어제 회식을 했기 때문. 술을 죽자고 마시는 건 아닌데 눈치가 보여서 한잔 두 잔 맞추다가 홀랄라 돼버리는.. 그래도 자제하고 자제해서 큰일도 안 났고 집에도 잘 갔고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다. 못 마시면 안 마시면 되고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아니다. 단지 내가 눈치를 볼뿐. 사람들이 잘 마실뿐. 어쨌든 다시 한번 집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고 실수 안 해서 다행이고 크게 속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예전 사회생활을 못했을 때는 술을 싫어하니 거부했었고,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싫었다. 내 주장이 강했고, 내 생각을 강요했던 것 같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잘못된 건 없지만, 지금 술을 마시는 자리가 약간 불편하긴 해도 과거의 나때.. 2022. 10. 20.
누가 예뻐보이니 0407 그림일기 웹툰 칼퇴는 꿈속에서 하기로.. 오늘도 야근. 익숙해져야하는데 으하아..ㅋㅋ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