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그림일기 웹툰
벌써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또 일요일엔
왜 벌써 일요일이라고 하겠고.
다음주 목요일엔
또 벌써 목요일이라 할테지.
한게 없는 것 같은거 말고.
한게 없어도 보람찬 하루였기를.
나 스스로를 잘 돌봐야지.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뿐이라는걸 잊지 말자.
소중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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