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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웹툰17

서울의 봄 231123 그림일기 웹툰 어제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봤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벌어진 일에 대한 영화였다. 역사나 전쟁등 싸움 영화를 안 좋아하면서도 한 번 보면 몰입해서 보게 된다. 이번 서울의 봄 영화는 지인이 강추를 해서 보게 된 건데 연기와 촬영기법 등 다양한 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게 더 신기할 따름. 장태완 사령관님 같은 찐 군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애국심이 깊어지는 밤이다. 2023. 11. 23.
싱어게인3 231122 그림일기 웹툰 싱어게인 1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꼭 초반부 심사만 재미있게 보고 후반부는 안 보게 됐다. 이번 싱어게인 3도 마찬가지인데 유튜브에 클립으로 올라오는 것만 봐도 알찬 느낌? 재미있게 보는데 슈가맨조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유명하고 누구라도 아는 노래를 불렀던 가수도 시대가 지나고 설자리를 잃는구나. 어떻게든 잘 살고 있겠지만, 좋아하는 혹은 잘하는 걸 계속하면서 사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좋아하는걸 업으로 삼고 오래 한 사람들이 참 대단하고 부럽고 멋진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2023. 11. 22.
행복한 순간 231121 그림일기 웹툰 행복함을 느끼는 사소해 보이지만 사소하지 않은 순간순간들.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이 마음가짐과 생각을 할 수 있음에 또 한 번 행복하다. 행복한 하루였다. 2023. 11. 21.
발길을 돌린 말 한마디 231120 그림일기 저녁운동을 하고 집에 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집으로 가려다가 친구한테 푸념(?)했다가 들은 말 한마디에 발길을 돌려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간다.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선택을 해.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겠지만, 해야 할걸 미루는(?) 나를 탓하며 할거하고 마음 편히 집에 가서 푹 쉬려고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귀찮고 피곤해도 저녁운동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나 스스로 칭찬해. 2023. 11. 20.
한주의 끝 231119 그림일기 웹툰 앞으로 일요일마다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약속 없이 온전히 나에게 쓰는 하루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지난 한주 동안 못 이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좀 더 나아진 다음 주를 맞이해야지. 오늘도 잘 보냈고, 잘 지냈다. 2023. 11. 19.
지옥만세 231118 그림일기 웹툰 2023. 11. 18.
약점 1229 그림일기 웹툰 나는 많이 부족한 팀장이다. 아니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이점을 인지하고 고치려 노력한다면 분명 발전하리라 믿는다. 2021. 12. 29.
언젠가 1228 그림일기 웹툰 그럴 날이 오겠지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