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40

이브? 이브이 231224 그림일기 웹툰 크리스마스 이브! 메리 크리스마스! 2023. 12. 24.
뭐해? 231223 그림일기 웹툰 '뭐해'라는 쉬운 한마디가 참 고맙고 반가운 약속 없는 주말. 핸드폰의 쓸모를 느끼는 한 단어 아닌가 싶다. 2023. 12. 23.
너 그거 아니? 231222 그림일기 웹툰 정말 생각지 못했다. 친구가 오늘만 일하면 3일을 쉰다길래 연차를 썼나 보다 싶어서 부러웠다. 무슨 날이길래 쉰다는 건가 하고 달력을 보고야 알았다.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였지.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지낸 건가. 이번주는 짧았던 것 같다. 뭘 한 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아무튼 뜻밖에 휴일을 얻은 느낌이라 너무 좋은 것. 만끽해야지! 2023. 12. 22.
겨울이 됐다 231221 그림일기 웹툰 지난 주말부터 급격히 추워지더니 오늘은 영하 13도. 다음주부턴 또 풀리긴 하던데 너무 춥다.... 목도리, 장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갑 필수 ㅠㅠ 손이 너무 시리잖아. 2023. 12. 21.
개그콘서트2 231220 그림일기 웹툰 ott로 뭘 볼까 둘러보다가 개그콘서트2를 발견. 그러고 보니 전에 다시 시작한다고 뉴스를 봤었는데 그게 11월이었구나. 다시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일요일을 책임지는 멋진 개그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코미디빅리그, 유튜브 등으로 대세가 바뀌긴 했지만 시대에 발맞춰 혹은 뉴트로 신드롬으로 충분히 잘 발맞춰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개콘 출연하던 개그맨들을 다시 TV에서 보니 반갑고 좋았다. 대한민국 개그맨, 개그우먼 모두 파이팅! 2023. 12. 20.
이재, 곧 죽습니다 2 231219 그림일기 웹툰 파트 1, 4화까지 완주. 24년 1월 5일, 파트 2 오픈. 1화 후반부터 4화까지 쉴 틈 없이 재미있다가. 4화에선 명대사 뿜뿜 하다가 확 ㅡ 끝나버린 느낌.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 싶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란 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껴진다. 아직 반밖에 못 봤는데도 이 정도면 마지막이 어떨지 기대된다. 허무하지 않기를 기대만큼만 재미있기를. 2023. 12. 19.
이재, 곧 죽습니다 1 231218 그림일기 웹툰 제목부터 호기심 자극 역시 주인공 이름이 이재였고 이제와 비슷한 이재로 한 것도 굿.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인기웹툰 원작 드라마는 90프로는 성공하는 듯. 이미 스토리는 보장되어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보는 중 파트1 4화는 아껴서 내일 봐야지! (파트2 1월 5일 언제 기다려 ㅠㅠ) 2023. 12. 18.
그대들은 열심히 살고 있는가 231217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주말인데 쉬지 않고 일하는 나를 보며 그래 이렇게 해야 남들 반이라도 발끝이라도 따라간다며 이 악물고 잘 버텨낸다. 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2023. 12. 17.
아찔했던 경험 231216 그림일기 웹툰 바람이 거세게 불고 많이 추웠던 오늘. 포켓몬도 잡고 산책도 할 겸 나왔다가 이렇게 다니다간 손이 얼어 다니기 힘들겠다고 판단하고 카페에 가려고 했다. 마침 멀리 신호가 바뀌었고 20초 남은 상황 뛰어가면 충분히 건널 수 있어서 뛰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이 슬로모션이 아닌 매우 빠르게 초스피드로 넘어졌다. 그리곤 바로 일어나서 다시 뛰어서 신호를 건넜다. 앞에 사람이 있었던 거 같고 신호를 대기하던 차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쪽팔림이 아픔을 잊게 해 주어 뛸 수 있었다. 다행히 피도 안 나고 다치지 않고 손에 들고 있던 폰도 무사했다. 그래서 그런가 헛웃음이 나왔다. 나이 들어서 뛰다가 넘어지는 게 웬 말이며,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 뛰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는 ..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