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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40101 그림일기 웹툰 이제 시작인 2024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도 보고 뭔가 감회가 새롭다. 이런 기분이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를 보는 기분이. 이 기분 너무 오랜만. 그동안 귀찮아서 안 했었으니..ㅎㅎ 어쨌든 빨간 날이었던 새해였던 1월 1일이었던 오늘이 참 좋고 행복했다. 올 해도 잘 지내보자! 2024. 1. 1.
240101 새해, 2024 시작 24년 1월 1일. 새해를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어서 몇년만에 새해 첫 해가 뜨는 모습을 보러 뒷동산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해가 빼꼼 얼굴을 내비췄을때 사람들의 환호성이 기억난다. 정말 쨍하고 빨갛더라. 해뜨는 장면 소중하게 기록하고 내려와서 올해 첫 영화를 봤다. 노량 - 죽음의 바다 러닝타임이 길긴 길었지만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역시 바다에서 싸움신이 최고!! 이순신이 죽을때 왜이렇게 슬프던지. 눈물날뻔(울지않았음!) 저런 위인이 있어서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사실에 무한감사를.. 뭐라도 하겠다고 카페와서 이것저것. 시간이 빠르다!! 24년 한해도 잘보내보자! 1월 한달도 잘부탁해. 2024. 1. 1.
2023년 마무으리 231231 그림일기 웹툰 아듀 2023.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고 잘 버텨냈고 잘 이겨냈고 잘 살아왔다. 잘했어. 이렇게 일기 쓸 수 있음에 행복을. 오늘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를. 우리 모두 2023년 마무리 잘합시다! 2023. 12. 31.
나의 2023년에게 2 231230 그림일기 웹툰 다사다난했던 나의 2023년아 고마웠고 미안했고 다행이었어. 안녕. 2023. 12. 30.
나의 2023년에게 1 231229 그림일기 웹툰 매년 돌아오는 아쉬운 소리 하는 시간. 그냥 한해 잘 지냈으면 이런 아쉬운 소리 할 일도 없을 텐데. 사람이 살면서 어찌 후회가 없겠는가. 오늘도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 아니었나. 나의 선택에 후회는 하되 미련은 남지 않도록 실패를 하되 밑거름이 되도록 한 발이라도 나아갈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그러지 않았으니 앞으로 그러기를. 바라고 바라본다. 2023. 12. 29.
어쩔 수 없다 231228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 성격인 것을. 주어진 시간을 버리는 것도 내 선택인 것을. 후회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그래도 24년부턴 조금 달라져 보는 걸로! 2023. 12. 28.
버텨야 한다 231227 그림일기 웹툰 지금 주어진 시간을 여유를 즐겨야 한다. 헛되게 쓰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곧 다시 바빠질 거니까. 이런 칼퇴가 이런 시간이 다시 주어지지 않을 때가 올 거니까. 그리고 버텨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제발. 2023. 12. 27.
이번 생은 처음이라 231226 그림일기 웹툰 이번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7년도에 방영했었구나. 제목부터 끌림이 왔지만 뻔한 로맨스장르라 생각해서 보지 않았던 드라마인데 그냥 호기심에 끌려 23년에 보게 됐네. 잘 선택했다! 재미, 감동이 다 있다. 코미디 프로도 아닌데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요소가 많았다. 순간 피식 웃는 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만이다 이런 드라마. 2023. 12. 26.
집은 지옥이다 231225 그림일기 웹툰 집에 있으면 편하니까 눕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진다.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내가 할 것도 놓게 만들어지는 편안함의 지옥은 아닐까.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래서 생각났을 때 부지런이 움직여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자. 그래야 한다. 해야 한다. 발전해야 한다.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