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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1333

이유의 이유 240313 그림일기 웹툰 이유의 이유. 어제 올려야 했는데 못 올린 이유. 까먹어버린 탓. 2024. 3. 14.
상처받을 용기 240312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기 싫어서 상처받을 일을 만들지 않는 것. 좋은 걸 알지만 싫어질걸 알기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 어쩌면 많이 어리석은 것.. 하지만,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가꾸는데 쓴다면 그렇게 나쁜 게 아닐지도 모르지. 어쨌든 내 선택이니까. 2024. 3. 12.
꿋꿋한 월요일 240311 그림일기 웹툰 대부분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월요일이다.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싫은데도 매주 마주해야 하는 월요일. 힘냈고 괜찮았고 나쁘지 않았다. 무탈했던 월요일, 고마워 2024. 3. 11.
우울함도 외로운건 싫을테니까 240310 그림일기 웹툰 우울함도 외로운 건 싫겠지 그러니 외면하자. 외롭게 두자. 우울한 감정 몰래 기쁜 감정이랑 더 친하게 지내자. 그래야만 한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걸 놓아버릴 수도 있는 많은 상황들 앞에서 우울함을 마주할 수 없다. 이겨내자. 2024. 3. 10.
우울할 시간도 아까워 240309 그림일기 웹툰 우울해하지 마.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고 부지런하지 못한 탓.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미루고 미룬 탓. 전부 내 탓이니까. 우울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자. 그래야만 한다. 2024. 3. 9.
금요일이니까 240308 그림일기 웹툰 웬일로 기분 좋은 금요일이다. 야근도 없고 칼퇴하고 날씨까지 좋다. 봄이 슬슬 다가오고 있는 느낌. 물론 아직 바람은 차다. 오늘은 왠지 없던 약속도 만들고 술 마시고 싶은 날. 내일 일정을 위해 늦지 않게 자자. 2024. 3. 8.
Poor Things 240307 그림일기 웹툰 영화 가여운 것들 엠마왓슨 주연의 화제작을 봤다. 제목부터 호기심유발. 간단한 줄거리만 보고 봤는데. 자유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 다소 야하고 문란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엠마왓슨이 다했다. 2024. 3. 7.
연애의 참견 240306 그림일기 웹툰 그런 연애 스트레스 안 주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사랑 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 간섭하고 구속하는 게 아닌 자유로워도 믿음이 있고 신뢰하는 그런 연애. 2024. 3. 6.
노이즈 캔슬링 240305 그림일기 웹툰 오랜만에 이어폰 없이 지하철을 타고 이런저런 주변 소리를 들으니 듣기 싫기도, 재미있기도. 이어폰을 끼고 나만의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하고 좋지만. 가끔은 이런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어서 미래를 위한 준비 좀 하자.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