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가 조커이듯, 크루엘라는 크루엘라다.
![](https://blog.kakaocdn.net/dn/neuYZ/btq9O74dhUt/0KjgqfJ5LMfMtU73rW3Thk/img.jpg)
참 매력적인 배우 엠마스톤!!
라라랜드때부터 참 좋아라 했던 배우였는데
이렇게 멋있는 성장을 보여줄줄이야!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역인 크루엘라가 주인공인 영화인 만큼
101마리 달마시안의 강아지들이 오히려
악역같이 나오니 의외였고, 또 크루엘라가
왜 크루엘라가 되었는지(혹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영화이다보니 더욱 집중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 조커처럼
영화 크루엘라가 이해되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니
악당이지만 착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크루엘라 = 엠마스톤 같은 느낌
영화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이
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다는게 참 신기하다.
월트디즈니의 첫번째
빌런 영화라서 화재를 얻었는데
두번째 빌런영화가 기대된다.
혹은 크루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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