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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22

김칫국 0923 그림일기 웹툰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결과였기 때문에 김칫국을 마셨다. 물론 면접 자체가 뜨뜨 미지근한 느낌도 들었고 시원하게 대답한 것 같지 않았어서 마음에도 걸렸었다. 지난주에 면접을 봤고 이번 주에 면접을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으니 월-화 중에는 연락이 오겠거니 싶었는데 오늘까지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당연히 떨어졌다 생각을 했다. 면접 기회를 준 누나에게도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내 실력과 여러 가지 상황들에 자책도 하게 되었다. 삶은 굴곡이 있어야 재미있는 법. 시련이 있어야 이겨내며 강해지는 법. 나는 강해질 것이고 나아질 것이고 발전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스카웃 제의를 해줬던 누나에게 감사하지만, 내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 낸 것 같은 마음에 마음도 좋지 않았었다. 2022. 9. 23.
퇴근하고 집에오면 0922 그림일기 웹툰 원랜 운동하고 유츄브나 넷플릭스를 보고 혹은 블로그 포스팅 그림 그리기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데 요즘은 들쭉날쭉해서 루틴이 없다ㅠ 언제쯤 안정화가 될까 하루빨리 정신 차리고 생활해야 할 텐데.. 소비적인 활동이 나쁜 것만도 아닌데 너무 소비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을 멈추고 스트레스만 해소하는 건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생산적인 활동을 안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서 스트레스받는 게 문제. 오늘도 문제에 문제가 꼬리를 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뭣이 중헌지 알아야할텐디 나놈은 왜이리 중헌것을 눈치채지 못하며 살아갈까. 2022. 9. 22.
미친X 1119 그림일기 웹툰 이 구역의 미친X는 쟤. 긍정마인드.. 풀가동!! 2021. 11. 19.
이직 후기 1118 그림일기 웹툰 자기 합리화를 해야겠다. 그래야만 한다. 2021. 11. 18.
나는 언제까지 1117 그림일기 웹툰 어른이 되고 싶다. 내 일을 잘 하고 싶다. 을의 을로 살고 싶지 않다.. 2021. 11. 17.
칼퇴를 하면 1116 그림일기 웹툰 잘보내고 싶다 하루를. 뭔가 해야만 잘한 것 같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쉽지가 않다. 2021. 11. 16.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1115 그림일기 웹툰 피곤해.. 월요일부터 야근이구.. 일도 많구.. 내 워라밸 어쩔고야.. 2021. 11. 15.
요즘 괜히 0811 그림일기 웹툰 그렇게 믿고 싶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 2021. 8. 11.
다 말했다 0810 그림일기 웹툰 다 말했고 속 시원하고 다행이다.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