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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4

230918-23 #가을하늘 #갤럭시a34 #보이스피싱 23.9월 3주차 월요일 - 더위가 한풀꺾이고 많이 선선해졌다. 너무 좋다. 하늘도, 구름도 너무 예쁜 요즘. 화요일 - 오늘은 뭐했나. 사진도 안찍었네. 사진 한장 매일 찍기도 쉬운게 아닌데 그림일기는 어떻게 매일그렸는지 내가 너무 신기하다. 다시 시작해야지 하면서 손을 못대고 있는 나. 얼마나 더 휴식이 필요할까. 수요일 - 아버지가 어제 핸드폰 보이스피싱을 당하셨다. 전화로 하라는대로 뭔갈 설치했는데 갑자기 폰이 재부팅되더니 전화번호와 폰의 내용들이 싹 사라졌다고한다. 내가 확인해보니 정말 정보란 정보는 다 삭제가 됐다(사진까지) 더구나 쓰시던 폰이 3년정도 되서 보안업데이트도 22년이 마지막이라 조만간 바꿔드려야겠다 싶었는데 바로 이렇게 일이 터지다니. 다행히 금전적 피해는 없엇지만 개인정보는 빼.. 2023. 9. 23.
시간이 흐른다 230226 그림일기 웹툰 약속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 참 좋은 휴식이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인 것 같다. 그래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도 시간을 쓰고 투자해야지. 좋았다. 오늘 나만의 시간. 무탈했고 무난했던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굿나잇! 2023. 2. 26.
마음이 불편해 230115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이다. 주말의 끝. 오늘은 약속도 없어서 여유로웠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끄고 또자고 끄고 또자서 결국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일어나서 점심 먹고 또 잠..)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데 일어나서 뭘 하려고 보니 저녁이다. 집에선 정말 아무것도 안 하겠다 싶어 카페에 나갔다. 밤에 커피는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메뉴를 보다가 모카커피프라페를 시켰다. 사람도 없어서 금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부르질 않더라. 뭐 알아서 만들고 해주겠지 싶어서 컴퓨터를 켜고 준비했는데 안 나온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니 주문이 누락됐다고 빨리 만들어주겠단다. 뭐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간다기보다 자리와 환경 때문에 가는 게 더.. 2023. 1. 15.
실천을 한다 0903 그림일기 웹툰 아무 약속도 없던 오늘 혼자 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 뭐 카페가서 앉아서 넷플보고 블로그 한게 전부지만. 그래도 만족카페 스럽다. 이런 일상에 감사한다. 2022. 9. 3.
떠나고 싶다 0814 그림일기 웹툰 떠나고 싶다. 훌쩍 어디론가. 내일도 쉬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떠나버리고 싶다. 2022. 8. 14.
왜 집에선 안될까 0213 그림일기 웹툰 흐극.. 집에서도 작업실처럼 일 잘 하고 싶다. 오늘 gif 너무 귀여움 ㅋㅋㅋ (만족) 2022. 2. 13.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 0922 그림일기 웹툰 점심도 저녁도 모두 밖에서 해결. 연휴 마지막날 친구들 만나기. 알차고 알찼던 날. 포트폴리오, 크로스핏도 내일부터 원상복귀! 2021. 9. 22.
불이 붙었다 0913 그림일기 웹툰 잘해야지 잘해보자! 2021. 9. 13.
쉬운게 없지 0909 그림일기 웹툰 쉬는게 제일 좋아!! 벌써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성과가 없다..!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