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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26

특별한 날 1011 그림일기 웹툰 날이 정말 많이 추워졌다.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추위. 그런데 지하철 히터 틀어서 더운 거 실화.. 출퇴근길 지옥철도 실화.. 그래도 특별했던 날. 날이 맑아서, 웃을 수 있어서,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무탈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서. 누군가에겐 가장 평범한 누군가에겐 가장 특별한. 모든 건 생각 차이. 한 끗 차이. 내일도 특별하자! 2022. 10. 11.
작은 바램 0913 그림일기 웹툰 인스턴트 같이 쉭쉭 넘겨버리고 자극적인 주제만 눈길이 가는 인스타 말고. 좀 더 자기 생각을 적고 깊이가 있는 블로그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매일매일 보진 않지만 그래도 종종 생각나면 드라마를 보듯 몰아서 재미있게 보곤 한다. 나도 저 사람들처럼 추억을 잘 기록하고 잘 정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내 속 안에 보이지 않는 로망이 있는가 보다. 욕심일 수 있지만 생각하는 것처럼 깊이 있는 글을 적지 못하고, 일상을 잘 정리하진 못해도 누군가 나의 삶을 보고 부러워도 하고 공감도 하고 재미있어도 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2022. 9. 13.
빨리빨리 0824 그림일기 웹툰 그렇다. 빨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거나 빨리 올라가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을까 나만 그럴까. 빨리빨리도 좋은데 빨리빨리 하다가 다칠까 봐 실수할까 봐 걱정된다. 2022. 8. 24.
잘못에 대한 책임 0329 그림일기 웹툰 정확히 4만6천 600원이 나왔...하 지하철 타는거랑 비슷하게 도착.. 막상 가보니 늦었어도 상관없을 분위기.. 나 뭐한거지ㅋㅋㅋ 아무튼 오늘 친구 결혼식 청첩장 받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들어가는 길. 딱 한달 뒤. 행복해하는 친구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드라마같은 만남 속 주인공들의 멋진 결혼식! 꼭 간드아! 2022. 3. 29.
4시 6시 7시30분 0112 그림일기 웹툰 평일에 내가 늦잠자는 날 항상 이런식. 아이 참.. 2022. 1. 12.
새해 첫 0103 그림일기 웹툰 새해 첫 운동 실패 새해 첫 출근 성공 새해 첫 출근부터 야근 하하 2022. 1. 3.
왜 말을 못해 1214 그림일기 웹툰 퇴근 시간에 당당하고 싶은 1인 2021. 12. 14.
출근을 한다 1213 그림일기 웹툰 월요일이 시작되었고 출근을 했고 야근을 하고 운동으로 마무으리. 꿀잠만 자면 된다. 2021. 12. 13.
다시 월요일이다 1129 그림일기 웹툰 평범하게 무탈하게 아무렇지 않게 찾아와주는 월요일이 고맙다.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