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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6

댓글부대 240410 그림일기 웹툰 영화 댓글부대 재미있었다. 그거면 됐지. 잘 만들었고 연기 좋았고 스토리도 반전이 있었다. 2024. 4. 11.
Poor Things 240307 그림일기 웹툰 영화 가여운 것들 엠마왓슨 주연의 화제작을 봤다. 제목부터 호기심유발. 간단한 줄거리만 보고 봤는데. 자유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 다소 야하고 문란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엠마왓슨이 다했다. 2024. 3. 7.
22.11.28-12.04 #메모습관 #클래쓰101 #본즈앤올 22.12월 1주차 월요일 - 점심은 불백. 혼밥이 최고여. 부담없고, 깔끔하고 빠르게! 화요일 - 메모습 클라쓰워노원 강사님이 훈훈하심. 연예인인줄. 배속1.5로 해야 듣기 편한거..(나는 그렇네) 수요일 - 본즈엔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잔인했지만, 진지했던 사랑 이야기 영화였다. 목요일 - 메모습관 강의 듣는 중. 새로운것도 많이 배웠는데, 역시 메모를 잘해야해.. 금요일 - 금요일밤에 곱창 막창, 맛있똬. 모듬막창 먹고 깔끔하게 볶음밥까지 클리어. 토요일 - 추천 받아서 본 '스타이즈본' 절대 레이디 가가같지 않은. 한 명의 여배우였다. 일요일 - 12월, 크리스마스다. 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 12월 1째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 2022. 12. 12.
자백 1027 그림일기 웹툰 어제는 문화의 날이었다. 코시국이라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꾸준히 있었나 보더라.. 어쨌든 주어진 혜택 누려야지 싶어서 문화의 날 영화 관람을 7천 원에! 뭘 볼까 하다가 김윤진 배우님이 나오는 을 봤다. 타이밍인지 26일 딱 개봉했더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했고 배우진도 빵빵하니 뭐 의심도 안 하고 봤다. 기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중간?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난 김윤진 배우가 너무 반가웠다. 언제 봐도 카리스마 뿜 뿜. 요즘 의도하지 않았는데 개봉 신작을 바로바로 보게 되는 타이밍 신기하다. 다음엔 또 어떤 영화를 보게 될까. 2022. 10. 27.
22.10.10-16 #클리닝업 #영화브로커 #영화오펀천사의탄생 22.10월 2주차 월요일 - 요즘 심심치 않게 밝고 맑은 달을 보게된다. 그런날은 괜히 사진으로 담고싶다. 물론 실제 보는것과 너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그 순간을 담았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화요일 - 브로커라는 영화를 봤다. 강동원, 송강호, 아이유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저 아기..ㅋㅋ 나의아저씨때 아이유가 다시 등장한 느낌도 약간 들었고, 무엇보다 스토리상 엔딩이 좀 별로였던것 같다. 수요일 - 몰랐는데 오늘 오펀-천사의 탄생 개봉일이었다. 친구가 본다길래 나도 부랴부랴 예매하고 봤는데.. 기대 이하... 그냥 그랬음..^^ 목요일 - 왠일로 칼퇴(?)를 해서 회사근처에 있는 카카오매장을 구경했다. 역시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뭔가 사고싶게 만드는 매.. 2022. 10. 25.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후기 전작의 아성을 뛰어 넘었는가? 내 기준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전작을 뛰어 넘는 스릴을 만들어낸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조금 더 솔직하게 뻔한 구성과 예상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건 아쉽지만 몬스터의 표현과 조용히 해야만 하는 상황들을 잘 표현했고, 같이 숨죽이며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줬던게 아닌가 싶다. 아이들의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한국 영화인 '괴물'을 봤을때도 느꼈던 감정이지만 영화속에 정말 괴물이 등장할까? 그냥 그림자처럼 보여주면서 스릴감만 주고 마는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저버렸던 것처럼 콰이어트플레이스2는 전편보다 더욱 괴물이 주인공이되어 영화를 더 흥미롭게 만들었던 것 같다. 콰이어트플레이스3가 나온다면 볼까? 나의 대답은 YES!! 2021. 7. 22.